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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유의동은 박근혜 탄핵". 후보단일화 파장 분위기

주말에 "박근혜 탄핵 유의동" 비난 현수막 내걸기도

황교안 자유와혁신 평택을 후보가 1일 "이번에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는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이라며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를 원색비난, 보수후보단일화가 물 건너간 분위기다.

황교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한결같은 정통우파의 소신을 갖고 정치하는 사람이다. 불의·부정과 싸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자유한국당이 똘똘 뭉치면 탄핵 결정을 막을 수 있었는데도, 박근혜 대통령을 배반하고 탄핵에 찬성한 사람이다. 게다가 지금도 탄핵에 동조한 것을 잘 했다고 강변하는 사람"이라며 "이런 사람이 평택을의 국회의원이 되어도 괜찮겠냐"라며 거듭 유 후보를 비난했다.

그는 주말에 평택 지역에 ‘박근혜 대통령 총리 황교안, 박근혜 대통령 탄핵 유의동’이라는 현수막을 일제히 내걸기도 했다.

그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29일 "이번에는 제발 6월 3일 당일 투표해 달라. 간절히 부탁드린다.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으니. 꼭, 꼭, 꼭!!"이라고 말해, 유의동 후보와 막판 단일화를 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바끄네

    교안이가 보수의 이익을 위해서 뭐라도 하면

    손가락에 장을 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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