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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공소취소 특검법'에 "우리 처지 생각해달라"

대구 보수표심 결집 계기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4일 당의 '공소취소 특검법' 강행 방침에 대해 "어려운 지역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 후보자들의 처지를 생각한다면 법안을 내거나 입장을 밝힐 때 이런 부분들을 염두에 두고 예상되는 우려에 대해 심사숙고해서 일을 진행해달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다섯번째 공약발표회를 한 뒤 취재진으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전날에도 "동지들과 함께 민주당 지도부에 요구한다"며 "여러분들이 전국 정세를 보기 때문에 쉽게 던지는 말 한마디, 여러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법안 하나, 여기서 고생하면서 뛰고 있는 동지들을 버릴 셈이 아니라면 신중해달라고 요청드리고 싶다"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김 후보측은 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 수뇌부가 공소취소 특검법을 이달내 강행처리하려 하자 대구 보수표심을 자극해 보수표 결집을 촉발시키지 않을까 노심초소하는 분위기다.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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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김진옥

    김부겸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선거기간에는 선거에 집중해야 합니다."생소"한 문제로 선수들에 부담을 주어서는
    좋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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