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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왜 나를 언론 먹잇감 만드는지 안타깝다"

"나의 사법리스크 운운은 조작기소 국정조사 자기부정"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23일 "조작된 사건의 당사자에게 사법리스크라는 프레임을 왜 우리측이 스스로 만들어 언론의 먹잇감을 만드는지 안타깝다"며 자신에게 보궐선거 공천을 주지 않으려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정조준했다.

김 전 부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검찰의 심판은 6.3 선거 중요한 의제중 하나다. 이를 위한 국정조사를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해체와 심판과 처벌은 우리의 사명이며 깃발이라고 지도부는 강조해왔다"며 "법왜곡죄를 만들고 법원개혁을 입법하면서 정작 저에게는 오염된 증거와 검찰의 조작에서 비롯된 법원의 판결을 인정하며 법원의 최종판결을 기다리라는 모순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라고 반문하며 거듭 지도부를 질타했다.

그는 "저의 사법리스크 운운은 결과적으로 역사적인 정치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의 정당성을 뗠어뜨리고 입법을 통해 개혁을 주창하는 우리 민주당의 자기부정"이라며 "여론의 먹잇감이 되지말고 여론을 선도하는 시기"라며 반드시 공천을 받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공개적으로 또는 개인적으로 응원해주시는 여러 의원분들과 페친여러분 모두 감사하다"며 자신의 출마를 지지하는 민주당 의원 15명의 실명과 홈페이지 접속 링크를 첨부하기도 했다.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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