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나프타 68%·에틸렌 61%↑...IMF사태후 최고
3월 생산자물가 4년만에 최대폭 상승. 소비자물가로 전이될듯
지난달 이란전 후폭풍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생산자물가가 약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5.24(2020년 수준 100)로, 전월(123.28)보다 1.6% 올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2022년 4월(1.6%)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특히 공산품 중 석탄 및 석유제품이 31.9% 올라 IMF사태가 발발한 1997년 12월(57.7%) 이후 가장 크게 상승했다. 당시는 국가부도 사태로 원/달러 환율이 2,000원을 돌파하며 재앙급 물가폭등이 발발했었다.
화학제품도 6.7% 올랐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나프타(68.0%), 경유(20.8%), 에틸렌(60.5%), 자일렌(33.5%) 등이 급등했다. 컴퓨터기억장치(101.4%), D램(18.9%) 등의 상승률도 높았다.
반면 농림수산품은 3.3%,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0.1% 각각 하락했고 서비스는 보합이었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보다 2.3% 상승했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까지 더한 3월 총산출물가지수도 4.7%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이 3.0% 내렸지만, 공산품이 7.9% 올랐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생산자물가 인상은 두어달 뒤 소비자물가에 반영돼 향후 물가 불안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5.24(2020년 수준 100)로, 전월(123.28)보다 1.6% 올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2022년 4월(1.6%)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특히 공산품 중 석탄 및 석유제품이 31.9% 올라 IMF사태가 발발한 1997년 12월(57.7%) 이후 가장 크게 상승했다. 당시는 국가부도 사태로 원/달러 환율이 2,000원을 돌파하며 재앙급 물가폭등이 발발했었다.
화학제품도 6.7% 올랐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나프타(68.0%), 경유(20.8%), 에틸렌(60.5%), 자일렌(33.5%) 등이 급등했다. 컴퓨터기억장치(101.4%), D램(18.9%) 등의 상승률도 높았다.
반면 농림수산품은 3.3%,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0.1% 각각 하락했고 서비스는 보합이었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보다 2.3% 상승했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까지 더한 3월 총산출물가지수도 4.7%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이 3.0% 내렸지만, 공산품이 7.9% 올랐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생산자물가 인상은 두어달 뒤 소비자물가에 반영돼 향후 물가 불안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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