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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한국 성장률 2.1%→1.7%. 물가는 1.8%→2.7%

중국과 일본은 종전 전망 유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이란전 쇼크로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7%로 낮추고,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8%에서 2.7%로 크게 올려잡았다.

2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OECD는 주요 20개국에 대한 수정 전망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유지한 것과는 대비된다. 중국과 일본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변동 없이 각각 4.4%, 0.9%로 유지됐다.

그러나 올해 세계경제 물가 상승률은 2.8%에서 4.0%로 대폭 올려잡았다.

재경부는 "한국은 G20 가운데 중동 에너지 의존도가 높아 영국(-0.5%p), 유로존(-0.4%p) 등과 함께 작년 12월 전망 대비 성장 전망이 하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OECD는 보고서에서 "한국 등 중동 에너지 수입 비중이 큰 일부 아시아 국가는 전쟁 장기화 시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생산 활동에 부담이 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OECD는 그러나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는 2.1%,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0%로 유지했다.

재경부는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과 물가 전망 상향 조정은 외부 충격에 따른 일시적 영향으로 평가된다"며 "경제 펀더멘털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1
    글로벌 위기

    문재인 대통령 중심으로 코로나 이겨냈듯이
    이재명 대통령 중심으로 국제유가폭등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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