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동혁,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던 약속 지켜라"
정청래 "장동혁의 용기 기대한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제 국민의 시선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게 향하고 있다"며 "불과 한 달 전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며 호기롭게 배수진을 쳤던 장 대표의 목소리가 아직 선명하다"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아마 속으로는 ‘대통령이 설마 팔겠어?’라며 안일한 계산기를 두드렸을지도 모르겠다"며 "그러나 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 앞에 ‘정공법’을 택했고, 장 대표가 스스로 쳤던 배수진은 이제 퇴로 없는 외나무다리가 되었다"고 힐난했다.
그는 "장 대표는 6채의 다주택을 거느리고도 '숫자 6자만 봐도 가슴이 철렁한다'며 짐짓 앓는 소리를 했다"며 "드디어 그 트라우마에서 해방될 기회가 왔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그저 본인이 공언한 약속대로, 지금 즉시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 집을 매물로 내놓기만 하면 된다"며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정청래 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역사상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 깜놀...대통령이 집을 팔겠다니...부동산 투기는 꿈도 꾸지말라는 투지 아닌가?"라며 "역사는 실사구시 실천형 정치가의 모범사례로 기록할 것"이라며 이 대통령을 극찬했다.
이어 "자, 이제 장동혁 대표가 답할 차례"라며 "장동혁 대표, 어쩔? 장동혁 대표의 용기를 기대한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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