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생리대 비싸다던 李대통령, 쌀값 급등 앞엔 침묵"
"쌀값 급등을 '정상화'라 우기다가 민심 악화되자 정부미 풀어"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는 국민 기만이자 명백한 자기모순"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그동안 설탕, 밀가루, 생리대 가격이 비싸다며 시장을 향해 거친 언사를 쏟아내 왔다. 그러나 국민들의 ‘진짜 먹고사는 문제’인 쌀값 급등 앞에서는 끝내 침묵했다"며 "이것은 먹사니즘이 아니라 '강약약강의 선택적 분노'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그는 "쌀값 급등의 배경에는 이재명 정부의 명백한 정책 실패가 있다. 수급 예측은 번번이 빗나갔고, 비축미 운용은 오락가락했으며, 시장 격리와 공급 정책은 정치 일정에 맞춰 흔들렸다며 "그 결과 농민도 불안에 내몰리고, 소비자는 밥상 앞에서 한숨을 쉬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쌀값 폭등은 시장의 문제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 무능의 결과'"라면서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더 이상 말장난과 궤변으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지금의 쌀값 사태에 대해 분명한 실패를 인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