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서울시당, 고성국에 '탈당 권유' 징계
김종혁과 동일한 제명 방식. 장동혁 선택 주목
서울시당 윤리위는 이날 밤 보도자료를 통해 오후 8시 제5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탈당 권유는 제명 다음으로 높은 수준의 중징계로, 열흘 이내 재심을 신청하거나 자진 탈당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명된다. 앞서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을 제명할 때 내려졌던 제명 방식이다.
고 씨는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에서 "거의 피를 흘리지 않고 민주화를 이끌어내는 대역사적 대타협을 한 전두환·노태우 대통령까지 당사에 사진을 걸어야 한다"며 '전두환어게인'을 외쳐 파문을 일으켰다.
아울러 한동훈 전 대표 제명에 반대한 김무성 상임고문에 대해선 "김무성이가 아직 안 죽었나요"라고 막말을 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서도 "아주 혁명적이고 충격적인 컷오프를 시켜서 모든 국민들이 '야 이게 뭐냐 야 장동혁이 대단하네' 이 정도로 만들어놓고 판을 우리가 주도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9일에는 서부자유항쟁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서부지법 난입 사태를 "75년 헌정사, 특히 사법의 역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대 사건"이라며 "사법의 문법을 완전히 뒤집어엎은 것이 서부지법 사태"라고 강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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