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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사전에 정청래에게서 연락 받았다"

정청래의 합당 제안 놓고 당내 갈등 재현되자 진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것과 관련, “사전에 정 대표에게서 연락 받았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연락을 받은 시점에 대해선 "전날 오후 국회에서 정 대표와 만나고서 청와대로 돌아온 이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당의 통합은 이재명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라며 "양당 간 논의가 잘 진행되기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홍 수석은 오전에는 "이번 일은 (당청이) 협의해서 진행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정 대표가 청와대를 '패싱'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으며 친명계가 강력 반발했다.

강유정 대변인도 오전에 브리핑에서 이번 합당 추진과 관련해 "(청와대와 민주당 사이에서) 사전에 특별히 논의된 것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0
    홍익표 정무수석 참 이상하시다.

    오전에 강유정 대변인은 들은바 없다고 햇는데,

    민주당 당내 소통도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정청래 쉴드를 치고 잇네요.
    대통령의 지론이라 할지라도, 그건 절차를 지켜가며 당원과 구성원이 의견조율 했을때 얘기지,
    지금 처럼 독단적으로 결정한 정청래의 비민주적 행동에
    대통령 의중이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그런 멘트를 왜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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