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국힘 지지율 20%도 위태. 충청-PK 대거이탈
장동혁 단식후 지지율 추가 급락. TK도 2%p 차 초접전
2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21일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NBS)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2주 전 조사때보다 2%포인트 낮아진 5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2%포인트 높아진 31%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0%로, 2주 전보다 1%포인트 높아졌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지율은 3%포인트 급락한 20%로 나왔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율은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권과 PK(부산경남)에서 폭락했다.
대전세종충청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율은 2주 전 26%에서 금주 12%로 14%포인트나 폭락했다. 반면에 민주당은 4%포인트 오른 42%로, 양당간 격차가 30%포인트로 벌어졌다.
부산울산경남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33%에서 26%로 7%포인트 급락했다. 반면에 민주당은 27%에서 34%로 7포인트 오르며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을 추월했다.
국민의힘의 마지막 텃밭인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31%, 민주당 29%의 초접전 양상이었다. 사실상 국민의힘의 안전지대가 완전히 사라진 모양새다.
한편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3%, 진보당은 1%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31%로 늘어났다.

6월 지방선거 성격을 묻는 항목에는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47%)는 응답이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40%)는 응답보다 오차범위밖에 많았다.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본다'(53%)는 응답이 과반이었다. '부정적으로 본다'는 응답은 30%에 그쳤다.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선 '공천 시스템 구조적 문제'(57%)라는 의견이 '일부 인사의 개인적 일탈'(30%)이라는 의견의 두 배에 달했다.
국민의힘 윤리심판원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에 대해선 '잘한 결정'이 43%, '잘못한 결정'은 38%로 격차가 오차범위 내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0.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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