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로 4,100 회복
16거래일만에 4,10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5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원대 폭풍 매수를 하면서 4,1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54포인트(1.78%) 오른 4,100.05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4,10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3일 4,170.63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천918억원, 1조1천525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2조1천139억원을 순매도로 차익을 실현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집중매수로 3.14% 오른 10만8천4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로 0.37%만 상승한 54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는 북미 하이브리드 점유율 상승 등의 호재로 11.11% 급등했고, 기아는 2.74%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로 전 거래일보다 4.7원 내린 1,468.8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9포인트(0.55%) 내린 924.74로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3천17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천302억원, 1천834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54포인트(1.78%) 오른 4,100.05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4,10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3일 4,170.63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천918억원, 1조1천525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2조1천139억원을 순매도로 차익을 실현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집중매수로 3.14% 오른 10만8천4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로 0.37%만 상승한 54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는 북미 하이브리드 점유율 상승 등의 호재로 11.11% 급등했고, 기아는 2.74%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로 전 거래일보다 4.7원 내린 1,468.8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9포인트(0.55%) 내린 924.74로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3천17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천302억원, 1천834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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