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李대통령 지지율 62%, 2%p↑
민주당 43% vs 국힘 24%
5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4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62%로 나왔다.
부정평가는 2%포인트 낮아진 29%,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1%포인트 높아진 43%, 국민의힘은 전주와 동일한 24%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기본소득당 각각 1%, 이외 정당/단체 1% 순이었으며,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은 24%다.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8%, 김민석 국무총리 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각각 4%,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각각 3%, 오세훈 서울시장 2%, 김동연 경기도지사, 홍준표 전 대구시장, 우원식 국회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7%는 이외 인물(1.0% 미만 20여 명 포함),
그러나 과반인 57%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1.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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