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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5.5원 오른 1,473.5원. 계속 불안

외국인 주식 대량매도에 상승세로 돌아서

원/달러 환율이 4일 다시 1,370원대로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473.5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1원 내린 1,467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대량 매도하자 상승세로 돌아서 장중 1,474.2원까지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주식을 6천964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에 장중 4,000선이 깨졌다가 전 거래일보다 7.79포인트(0.19%) 내린 4,028.51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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