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의원들, 지역에 돌아가 현장중심 운동하라"
"오늘부터 마지막 1주일 현장선대위 체제로 전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26일 의원들에게 "각 지역으로 돌아가 현장 중심 선거운동과 사전투표 독려에 적극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오늘부터 마지막 7일을 '현장 지원 필승 선대위' 체제로 전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정무직 선대위 구성원 전원은 각자의 지역에서 국민께 지지를 호소하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며 "각급 본부 실무진 여러분도 온라인 선거운동을 위한 필수 인력을 제와하고는 지역으로 돌아가달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의 이같은 지시는 많은 여론조사에서 대선에 임박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한 긴급 지시로 해석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역별 득표율을 차기 지방선거나 총선 공천 잣대로 삼기로 하는 등 의원들을 전방위로 독려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오늘부터 마지막 7일을 '현장 지원 필승 선대위' 체제로 전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정무직 선대위 구성원 전원은 각자의 지역에서 국민께 지지를 호소하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며 "각급 본부 실무진 여러분도 온라인 선거운동을 위한 필수 인력을 제와하고는 지역으로 돌아가달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의 이같은 지시는 많은 여론조사에서 대선에 임박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한 긴급 지시로 해석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역별 득표율을 차기 지방선거나 총선 공천 잣대로 삼기로 하는 등 의원들을 전방위로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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