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재명의 기본사회, '현금 박치기 진보' 진면목"
"베네수엘라나 아르헨티나처럼 만들겠다는 것"
국민의힘은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기본 사회' 공약 발표에 대해 "'기본 사회'는 지난 대선에서 외면받았던 이 후보의 포퓰리즘 사회주의 정책의 재탕"이라고 질타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또다시 '기본 소득' 카드를 꺼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기본 사회 구상의 핵심은 국가가 나눠주는 돈으로 표를 사겠다는 현금복지 중심의 기본소득 시즌 2"라면서 "천문학적인 재원이 소요되는 전형적인 포퓰리즘으로, 미래세대에 빚을 떠넘길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도 없다. 이율배반적 성장론으로는 어림없는 허상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재원은 한정적인데 무한정으로 퍼주겠다는 발상은 대한민국을 베네수엘라나 아르헨티나처럼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오죽하면 '개가 똥을 끊겠느냐'는 냉소까지 나오겠나? '현금 박치기 진보'의 진면모를 보여줄 뿐"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 후보는 말로는 성장을 외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국가 재정을 파탄 낼 구상을 하는 등 앞뒤가 다른 행보를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며 "'노쇼로 경제를 살릴 수 있다'던 이재명 후보의 호텔경제학, 그 무책임한 사고는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고 힐난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또다시 '기본 소득' 카드를 꺼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기본 사회 구상의 핵심은 국가가 나눠주는 돈으로 표를 사겠다는 현금복지 중심의 기본소득 시즌 2"라면서 "천문학적인 재원이 소요되는 전형적인 포퓰리즘으로, 미래세대에 빚을 떠넘길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도 없다. 이율배반적 성장론으로는 어림없는 허상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재원은 한정적인데 무한정으로 퍼주겠다는 발상은 대한민국을 베네수엘라나 아르헨티나처럼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오죽하면 '개가 똥을 끊겠느냐'는 냉소까지 나오겠나? '현금 박치기 진보'의 진면모를 보여줄 뿐"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 후보는 말로는 성장을 외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국가 재정을 파탄 낼 구상을 하는 등 앞뒤가 다른 행보를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며 "'노쇼로 경제를 살릴 수 있다'던 이재명 후보의 호텔경제학, 그 무책임한 사고는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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