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재명 피습으로 이낙연 신당 쉽지 않을 것"
"1월 25일까지 신당 형체 갖춰야. 가능할까"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아까 말했던 것처럼 다소간의 트라우마는 생겼을 거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적 회복과 정치적 회복이 더딜 수 있고 그러다 보면 민주당은 아마 당 내에서 여러 가지 이견이 한동안은 표출되지 않는 형태로 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왜냐하면 이게 창당을 해서 공천을 실제적으로 그 당에서 정상적으로 하려면 1월 25일경이면 양당의 공천 시나리오가 나올 것"이라며 "정치를 하고 싶은 분들은 사실 조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래서 우선은 3당이 그때까지 형체가 갖춰지지 않거나 그랬을 때는 1, 2당에 공천 신청을 할 수밖에 없다"며 "그러면 1, 2당이 공천 신청을 했을 때 그걸 철회하고 3당으로 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3당, 4당일수록 공천 시나리오를 그 시기에 맞춰서 가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데 이게 창당이 물리적으로 아무리 빨리 해도 15일에서 20일은 걸린다"며 "그런데 예를 들어 지금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회복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또 이재명 대표가 회복했다가 바로 그러면 '회복했으니 나 나갈게' 이렇게 안 되잖나. 그것도 이상하잖나. 그러니까 지금 상당히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가 왔을 것"이라며 거듭 이낙연 신당 가능성을 낮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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