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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원칙과상식', 탈당 날짜까지 정한듯"

"합류 가능성 보여주는 의원들 있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탈당 일자에 대해 "금명간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합류 의원에 대해선 "당장은 그런 건 아닌데, 조금씩 합류 가능성을 보여주는 분들이 계시다"고 말했다.

비명계 4인방 모임 '원칙과상식'의 거취에 대해선 "거기는 날짜까지 정한 것 같다.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의 활동 계획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원칙과상식'의 합류 여부에 대해선 "어느 단계에 가면 그러겠지만 처음부터 그러는 건 아니다. 그들은 국민들에게 명분과 배경을 충분히 설명하고 싶어 한다"며 "그들이 매번 내게 설명해주는 건 아니지만 '그랬다더라' 식의 사후 보고가 들어올 때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로는 "도덕성 마비"라며 "도덕성 마비가 민주당이 정부의 실정에도 대안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아니냐. 죄를 지어도 죄책감 없이 뭉개니 국민들은 여기에 질린다. 덩달아 국민들 죄의식도 둔화하니 당의 불행을 뛰어넘은 국가적 불행"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총선이 다가올수록 '돈 봉투 사건' 연루 의원들이 소환될 것이다. 이 대표도 주 2∼3회 재판을 받는다"며 "그런 모습이 선거에 도움이 될 리 없는데도 내부 문제 제기가 없다. 기이한 침묵"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친명계가 측근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이 '대장동 의혹'을 언론에 제보해 대선 패배를 초래했다고 비난하는 데 대해선 "가치관의 전도다. 무엇이 옳은가 판단 기준이 뒤집혀 있다"며 "제보와 하소연을 듣고도 덮었어야 옳은가. 나중에 21명이 구속되고 수사를 받던 3명이 목숨을 끊을 정도의 엄청난 사건인 건데 덮었어야 하는 게 맞나. 왜 그렇게까지 억지를 부려야 하나. 그런 사람들에게 국민 신뢰가 가겠나"라고 반박했다.

그는 당 대표까지 지내놓고 신당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당내 비판과 관련해선 "굉장히 긴 기간 고민했고 신당론을 거부도 했지만, 생각을 달리했다"며 "잘못된 방향으로 단합하는 건 해악이다. 민주당이 이대로 가선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입 다물고 '닥치고 단합'만 한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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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1 0
    한동훈이 김건희특검을막았을때 결과

    ..윤석열이 김건희특검 거부권행사
    ->총선여론이 윤석열과 국힘당심판으로 바뀜
    ->한동훈이 검찰낙하산공천으로 국힘당다선의원 공천탈락
    ->국힘당다선의원 공천탈락후 민주당이 김건희특검 재의 표결
    ->국힘당에서 공천탈락한의원들이 무기명투표로 김건희특검찬성
    ->김건희특검 재의결통과로 총선뉴스는 김건희특검이 헤드라인이 됨
    ->국힘당 총선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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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이 김건희특검을막았을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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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이 김건희특검을막았을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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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당 총선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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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뢰오

    맞고 맞아요.

  • 1 0
    홍익표

    지난 대선까지는
    한일전, 토착왜구와의 싸움으로 몰아가서
    덕 좀 봤는데,

    이번 총선은
    한비전, 토착비리 범죄자와의 싸움이 돼버려서
    망하는 구도가 됐네.

    그러게 죄명아,
    적당히 좀 해처먹지.
    니가 저지른 비리 앞에서는
    어떤 실정과 무능과 부패도 다 넘어가는 분위기다.

  • 1 0
    이재명

    <한국일보>
    죄명이가 대표직을 내려놓고 2선으로 물러나야 한다 :

    찬성 57% (매우 찬성 37%, 약간 찬성 20%)
    반대 36% (매우 반대 22%, 약간 반대 14%)
    격차 21%

    노인 비하, 욕설, 막말 민경우는 바로 사퇴했네요.
    형수 비하, 욕설, 막말 죄명이는 올해도 버티려나.

  • 1 0
    전두광

    날 찬양했던 나견이 아냐?

  • 1 2
    장본붕

    낙엽이를 정치권에서 아예 매장 시켜 버리자!

  • 2 0
    하하하

    중궈니랑 뚜껑이 그리고 쥴리는 설레서 잠 못이루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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