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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 현대차 사장 "관세 압박 커질듯".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요청

국힘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조속한 처리 요청

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은 24일 미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정으로 "상호주의 관세가 무효가 됨에 따라 오히려 자동차 등 특정 산업에 대한 부문별 관세 인상 압박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출신인 김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미투자특별법안 관련 경제계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전기차 전환이 진행되고 자율주행 경쟁이 가속화되는 등 산업 전체가 격변하는 시기에 25% 관세가 현실화하면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은 불가피하게 약화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미 지난해 시작된 미국의 관세 조치로 자동차 산업이 중대한 위기에 직면했다"며 "철강·자동차 등 부문별 관세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국민의힘에 조속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당부했다.

김 사장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이미 총 7조2천억원(49억8천만 달러)의 재무적 타격을 입었다. 관세가 다시 25%로 인상될 경우 그 피해 규모는 올해 더욱 커질 수 있다.

한국 자동차 업계는 미국 시장에서 일본·유럽 경쟁사들과 동등한 조건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에 관세 문제 해결을 지속해서 요청해왔다.

하지만 대미투자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은 전날 위원장이 간사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관계장관 출석을 보류하도록 하는 등 여야 경색으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가 난항을 겪고 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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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싸롱 작부 쥴리

    현대 정주영 북송(北送) 소떼 1001마리... 南北 대화 물꼬 터 !!
    joongang.co.kr/article/25016020

    【사진】 문재인 연설, 15만 평양市民 엄-청 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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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들은 국민도 아니다”... 생 트집
    https://vop.co.kr/A00000952913.html

  • 1 1
    웃겨

    공장 짓는 기술자들을 수갑채우는데

    어떤 둥신이 투자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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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수 포쥐 찢는 통진당원 재명

    흉기차 살리려고 5천만이 노비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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