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배상금-호르무즈 통행료 등 요구" vs 트럼프 "수용 불가"
트럼프,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 가능성도 언급
이란이 전쟁 배상금 지급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 등 14개항 수정 협상안을 미국에 제시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즉각 불가 입장을 밝혀, 이란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이란 <타스님 통신>, 미국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지난달 30일 9개항으로 구성된 미국의 종전 협상안에 대한 답변으로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이같은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란이 보낸 제안서에는 ▲ 전쟁 피해에 대한 배상금 지급 ▲ 군사적 침략 재발 방지 보장 ▲ 미군의 이란 주변 지역 철수 ▲ 이란 해상봉쇄 해제 ▲ 해외자산 동결 등 대이란제재 해제 ▲ 레바논 등 모든 전선의 전쟁 종식 ▲ 호르무즈 해협의 새로운 메커니즘 구축 등 요구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호르무즈의 새로운 메커니즘아런 이란의 통행료 징수권을 인정해달라는 요구로 해석된다.
또한 미국이 2개월간의 휴전을 제안했으나 이란은 30일 이내에 모든 쟁점을 해결하고 전쟁을 끝내자고 역제안했다.
아울러 미국이 가장 중시하는 핵 프로그램에 대한 합의는 해당 합의가 이뤄진 뒤 또 다시 한 달의 시한을 정해 진행하는 등 단계적 협상안을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방금 우리에게 보낸 계획을 곧 검토할 것"이라면서도 "지난 47년간 인류와 세계에 저지른 일에 비해 아직 충분한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계획이 수용될 것이라고 상상하기 어렵다"고 거부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에서 마이애미로 이동하기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가능성도 언급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이란전을 통괄하는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으로부터 단기적이면서도 강력한 이란 폭격 계획, 세칭 '최우의 일격' 계획을 보고받은 바 있다.
2일(현지시간) 이란 <타스님 통신>, 미국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지난달 30일 9개항으로 구성된 미국의 종전 협상안에 대한 답변으로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이같은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란이 보낸 제안서에는 ▲ 전쟁 피해에 대한 배상금 지급 ▲ 군사적 침략 재발 방지 보장 ▲ 미군의 이란 주변 지역 철수 ▲ 이란 해상봉쇄 해제 ▲ 해외자산 동결 등 대이란제재 해제 ▲ 레바논 등 모든 전선의 전쟁 종식 ▲ 호르무즈 해협의 새로운 메커니즘 구축 등 요구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호르무즈의 새로운 메커니즘아런 이란의 통행료 징수권을 인정해달라는 요구로 해석된다.
또한 미국이 2개월간의 휴전을 제안했으나 이란은 30일 이내에 모든 쟁점을 해결하고 전쟁을 끝내자고 역제안했다.
아울러 미국이 가장 중시하는 핵 프로그램에 대한 합의는 해당 합의가 이뤄진 뒤 또 다시 한 달의 시한을 정해 진행하는 등 단계적 협상안을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방금 우리에게 보낸 계획을 곧 검토할 것"이라면서도 "지난 47년간 인류와 세계에 저지른 일에 비해 아직 충분한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계획이 수용될 것이라고 상상하기 어렵다"고 거부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에서 마이애미로 이동하기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가능성도 언급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이란전을 통괄하는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으로부터 단기적이면서도 강력한 이란 폭격 계획, 세칭 '최우의 일격' 계획을 보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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