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국힘 중진들 양심불량", "2018년 악몽 재연"

김성태-서병수 등 원로들 격앙. "장동혁 무슨 정치하겠다고 나대나"

국민의힘 중진 14명이 24일 회동을 갖고 장동혁 대표에게 면담을 신청했다.

4선 이종배 의원은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지지율이나 지역 민심 등 지금 상황으로는 지방선거를 치르기가 매우 어렵다는 데 공감했다"면서 면담 신청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단일 의견을 전할지에 대해선 "면담때 각자 의견을 전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회동에는 6선 주호영, 조경태 의원과 5선 권영세, 나경원, 윤상현, 조배숙 의원, 4선 이종배 의원 등 장동혁 대표의 윤어게인을 비판하는 의원들과 장 대표를 감싸는 의원들이 섞여 있어, "중진들은 뭐하냐"는 안팎 질타에 마지못해 면담을 요청한 모양새다.

국민의힘 원로인 김성태 전 의원은 2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진행자가 '1번 장동혁 대표, 2번 국민의힘 중진들, 3번 전한길 씨, 4번 이재명 대통령 등 누가 가장 화나게 만드냐'고 묻자 즉각 "2번 국민의힘 중진"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불과 6.3 지방선거가 100일도 남지 않았잖나. 불을 보듯 6월 3일 성적표는 뻔한 것"이라며 "중진들은 자신들 선거도 많이 치르고 또 남들 선거도 많이 경험하고 했기 때문에, 또 정권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또 정권을 잃어버리는지 잘 아는 사람들이다. 그걸 잘 아는 사람들이 그냥 자신의 총선은 아직까지 2년 넘게 남았으니까 당이 어떻게 가든, 산으로 가든 강으로 가든 그냥 뒷짐 지고 그냥 나하고 아무 이해관계 없어, 나는 그냥 조용히 산다. 그러다 보니 당이 이 모양 이 꼴이 돼 있는 거 아니냐"고 질타했다.

그는 박근혜 탄핵후 자신이 가장 먼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울산의 정갑윤 부의장, 마산의 이주영 부의장도 줄줄이 불출마 선언을 했었음을 상기시킨 뒤 "그러니까 양심불량들"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권력의 측근으로서 호가호위한 세력들이 있으면 최소한 그 친구들이라도 정치적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서 당이 변화하는 어떤 그런 자신의 헌신이라도 양심적으로 해야 되는데 한 명도 없잖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6.3지방선거 전망에 대해선 "이대로 가면 2018년 상황이 나온다. 서울시장, 25개 구청, 오죽하면 강남·송파도 그때는 다 날아갔다"며 서초구청장을 빼고 몰살 당했던 2018년 상황이 재연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경기도에도 그 많은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한두 군데 남겨놓고 다 넘어갔다"며 "그런 상황을 걱정한다"고 덧붙였다.

5선 출신인 서병수 전 부산시장도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당이 배출한 전직 대통령에 대한 1심 판결이 내려진 마당에 '책임을 통감한다, 송구하다'는 그 몇 마디 말씀을 국민께 드릴 용기조차 없던가. 그러고도 무슨 정치를 하겠노라 나대는가"라며 장동혁 대표를 질타했다.

장 대표의 친한계 숙청에 대해서도 "곪은 건 터트려야 하고 도려낼 게 있다면 가차 없이 도려내야 한다"면서도 "그렇지만 윤리위원회를 내세우고 당무감사를 구실로 삼는 과정은 정당하지 못했다. 정치의 사법화도 옳지 않은데, 정치를 본업으로 하는 정당의 당무에까지 심판과 징계를 들이대는 것은 잘못해도 너무나 잘못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앙당이 이 모양이니 당의 지방조직인 시ㆍ도당 또한 총체적 난국"이라며 "시ㆍ도당에는 의사 결정을 위한 규정이 있다. 운영위원회를 거쳐야 한다는 절차도 있다. 그렇지만 몇몇이 쑥덕쑥덕하고는 당론이라고 밀어붙이는 게 작금의 실태다. 투명성, 공개성, 민주성이라는 당의 규정은 훼손됐고 절차 또한 무시됐다. 당을 망치는 행태"라며 시도당도 총체적 와해 국면에 빠져들었음을 개탄했다.

장 대표는 4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는 26일 오전 면담하기로 했다.
박도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1 0
    장동혁-개발정보로 불법 차명부동산투기

    ..장동혁재산신고 누락 의혹-서산 갈현리 땅도 처제명의로 숨겼다
    https://newtamsa.org/news/dUIo3K
    장동혁부부-처제의 매매계약시점은 2020년9월 인데
    2020년 9월은 부인이 소닉애셋에서 지분을 사기 8개월 전이므로
    아직 사지도 않은 땅이 이미 처제 앞으로 매매계약
    서산-대산-당진고속도로 개통 앞두고 시세차익노려

  • 0 0
    장동혁-개발정보로 불법 차명부동산투기

    .장동혁재산신고 누락 의혹-서산 갈현리 땅도 처제명의로 숨겼다
    https://newtamsa.org/news/dUIo3K
    장동혁부부-처제의 매매계약시점은 2020년9월 인데
    2020년 9월은 부인이 소닉애셋에서 지분을 사기 8개월 전이므로
    아직 사지도 않은 땅이 이미 처제 앞으로 매매계약
    서산-대산-당진고속도로 개통 앞두고 시세차익노려

  • 0 0
    장동혁-개발정보로 불법 차명부동산투기

    장동혁재산신고 누락 의혹-서산 갈현리 땅도 처제명의로 숨겼다
    https://newtamsa.org/news/dUIo3K
    장동혁부부-처제의 매매계약시점은 2020년9월 인데
    2020년 9월은 부인이 소닉애셋에서 지분을 사기 8개월 전이므로
    아직 사지도 않은 땅이 이미 처제 앞으로 매매계약
    서산-대산-당진고속도로 개통 앞두고 시세차익노려

  • 4 1
    또옹통에 구데기만도 못한 천한 새끼들

    내란반란당 해체하라!

    당명 변천史 !
    민정당(전두환 구속)
    ☞ 민자당(노태우 구속)
    ☞ 한나라당(이명박 구속)
    ☞새누리당(박근혜 구속)
    ☞ 자유한국당
    ☞ 국민의힘(윤석열 구속)!

    또옹통에 구데기만도 못한 천한 새끼들!
    니 네들은
    정치를 하지말아!
    이런 쓰레기들을 찍은 놈들도
    손가락 전부 짤라라!
    인간 불량품들아!

  • 1 1
    동학의 햇불

    정치는 개 뿔?
    극우 행동대장 놀이 가오도 서고 재미 있잖아?

  • 5 1
    김삿갓

    민주당의 선거 승리를 위해 X-man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자ng도ng혁에게 ‘민주당 명예당원증’을 수여하라!

    대한민국 보수 떨거지들의 사~ㄹ처분을 위해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X-man 역할에 헌신하는 자ng도ng혁과 그 또~ㄹ마니 야ng아치들에게 전두환 살인마가 만들었던 ‘극난극복훈장’을 수여하라!

  • 5 1
    민정당부활

    국힘 중진들은 내심 민정당 부활 꿈꾸고 있다고 봐야죠.
    장동혁은 그분들의 도구일 뿐.

  • 2 5
    찢재명 찢주당 양심불량에 비하랴

    내로남불 이중잣대 적반하장 찢재명 찢주당

  • 6 1
    ㅗㅓ둇ㄹ거혻

    장대표와 국민의힘 중진들은 내란범 배출의 책임감을 가지고 당 해체에 진력하는 것은 어떨지 또한 자매정당인 개혁신당과 윤석열의 핵심깐부로 법무부장관과 당대표까지 했던 인물까지 같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길을 택하는 것이 내란선동혐의만으로 당이 해체되고 전원의원직 박탈당한 통합진보당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장대표와 중진들은 고민해보셔야할듯

  • 7 1
    헉 장동헉 선생!

    느그들이 이해관계를 따져 완장을 차게 해 놓고 이제와서 다 뒈지게 생겼으니 다들 바른말 하는 척 하는 국민의 짐당 패거리들 참 짠하네.

  • 7 1
    '국민의 힘'당 아니고~

    '집이 여섯채당'!
    언제까지나
    독사눈깔 정신승리에
    놀아날꺼나?

  • 4 0
    가족회사

    너그가 까불어 봤자

    여기선 내가 법이다

    대장동 코인이나 마니 내

  • 6 1
    국민1

    독사눈깔만 물러나면
    희망이 보인다

    지애미 아파트에 사는데
    가짜 사진이나 올려노코

    불쌍한 인간!!!!!°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