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이원욱, 나치당이라니? 선 넘지 말라"
"당원들 지지 못받는 건 자신의 책임이지 정당 탓 말라"
비명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중앙위 회의에서 민주당을 '나치당'에 비유한 데 대한 친명계의 반격이 잇따르고 있다.
'처럼회' 소속 김용민 의원은 당일 페이스북에 굵은 글자로 "하고싶은 얘기 다 하고 당으로부터 불이익도 당하지 않았는데 나치당과 비교하다니요"라며 "당원들 지지를 못 받는 것은 정치인의 자신의 책임이지 정당을 탓할 일이 아닙니다. 선은 넘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이 의원을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 최측근 그룹 좌장 정성호 의원도 8일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여의도'에 출연해 "나치당이라고 하는데, 히틀러 앞에서 히틀러 문제다 이야기 할 수 있겠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낙연 총리나 이낙연 총리와 가까운 분들 또는 당내 비명 혁신계라기보다는 반명계인 분들이 사당화를 지적하는데 잘 이해가 안된다”며 "민주당은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을 쫓아내고 나경원, 안철수를 압박해 중도 하차시킨 국민의힘과는 다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처럼회' 소속 김용민 의원은 당일 페이스북에 굵은 글자로 "하고싶은 얘기 다 하고 당으로부터 불이익도 당하지 않았는데 나치당과 비교하다니요"라며 "당원들 지지를 못 받는 것은 정치인의 자신의 책임이지 정당을 탓할 일이 아닙니다. 선은 넘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이 의원을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 최측근 그룹 좌장 정성호 의원도 8일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여의도'에 출연해 "나치당이라고 하는데, 히틀러 앞에서 히틀러 문제다 이야기 할 수 있겠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낙연 총리나 이낙연 총리와 가까운 분들 또는 당내 비명 혁신계라기보다는 반명계인 분들이 사당화를 지적하는데 잘 이해가 안된다”며 "민주당은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을 쫓아내고 나경원, 안철수를 압박해 중도 하차시킨 국민의힘과는 다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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