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강득구 지역에 신장식 나갈 수도" vs 강득구 "옹졸"
조국과 친명 주말에 정면 충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합당에 반대한 친명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대해 차기 총선때 보복공천 가능성을 시사하자, 강 최고위원이 조 대표를 맹비난하며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하라고 맞받아치는 등 주말에 정면 충돌했다.
조 대표는 지난 6일 유튜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합당 논란 당시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의 경우 조국당의 토지공개념이 빨갱이 좌파라고 공격도 하고 온갖 일이 벌어지지 않았나"라며 "이런 일이 계속되면 통합은 불가능하고 2028년까지 조국혁신당은 존재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럴 경우 2028년에 국민들이 선택할 수 밖에 없다"며 "이 최고위원의 지역구에 박은정, 이해민 조국혁신당이 나가게 되면 그 지역 주민과 유권자들이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국민들이 선택해야 한다"고 보복공천을 경고했다.
나아가 "강 최고위원의 지역구에 신장식 의원의 사무실이 있다"며 "그럼 민주당 당원을 포함해 국민들이 강 최고위원과 신 의원 중에 선택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강 최고위원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와 민주당을 향한 분노의 표출처럼 보였다. 관점이 다르거나 입장이 다르면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으로도 읽혔다"며 "조국대표께서 말씀하신 의도는 운석열의 정치보복과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르냐"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저는 조국 대표와 차 한잔 나눈 적도, 전화 통화를 한 적도 없다. 그럼에도 저는 동지라는 마음으로 구치소에 면회를 갔고, 여러 분들께 사면을 요청하기도 했다"며 "그러나 조국대표는 사실상 제게 좌표를 찍었다. 저는 이제 비로소 조국의 그릇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 제게 던진 메시지는, 솔직히 말해 막무가내식 생떼처럼 들린다"고 질타했다.
그는 "조국 대표의 말씀대로 다음 총선에서 조국신당 후보가 안양을 포함해 어디든 출마할 수 있다고 본다"며 "지금과 같은 메시지와 태도는 극우 보수의 방식과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다. 이건 사적 감정때문에 그러는 것 아니냐? 그래서 저는 조국 대표께 제안한다. 다음 총선에서 안양 만안구로 직접 오라"고 맞받았다.
이어 "옹졸하게 정치하지 말라"며 "조국대표, 한때 동지로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드리는 충언이다. 더 길게, 더 큰 호흡으로 정치를 하셨으면 한다"고 꼬집었다.
조 대표는 지난 6일 유튜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합당 논란 당시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의 경우 조국당의 토지공개념이 빨갱이 좌파라고 공격도 하고 온갖 일이 벌어지지 않았나"라며 "이런 일이 계속되면 통합은 불가능하고 2028년까지 조국혁신당은 존재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럴 경우 2028년에 국민들이 선택할 수 밖에 없다"며 "이 최고위원의 지역구에 박은정, 이해민 조국혁신당이 나가게 되면 그 지역 주민과 유권자들이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국민들이 선택해야 한다"고 보복공천을 경고했다.
나아가 "강 최고위원의 지역구에 신장식 의원의 사무실이 있다"며 "그럼 민주당 당원을 포함해 국민들이 강 최고위원과 신 의원 중에 선택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강 최고위원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와 민주당을 향한 분노의 표출처럼 보였다. 관점이 다르거나 입장이 다르면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으로도 읽혔다"며 "조국대표께서 말씀하신 의도는 운석열의 정치보복과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르냐"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저는 조국 대표와 차 한잔 나눈 적도, 전화 통화를 한 적도 없다. 그럼에도 저는 동지라는 마음으로 구치소에 면회를 갔고, 여러 분들께 사면을 요청하기도 했다"며 "그러나 조국대표는 사실상 제게 좌표를 찍었다. 저는 이제 비로소 조국의 그릇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 제게 던진 메시지는, 솔직히 말해 막무가내식 생떼처럼 들린다"고 질타했다.
그는 "조국 대표의 말씀대로 다음 총선에서 조국신당 후보가 안양을 포함해 어디든 출마할 수 있다고 본다"며 "지금과 같은 메시지와 태도는 극우 보수의 방식과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다. 이건 사적 감정때문에 그러는 것 아니냐? 그래서 저는 조국 대표께 제안한다. 다음 총선에서 안양 만안구로 직접 오라"고 맞받았다.
이어 "옹졸하게 정치하지 말라"며 "조국대표, 한때 동지로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드리는 충언이다. 더 길게, 더 큰 호흡으로 정치를 하셨으면 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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