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의총 "간호법 재표결시 부결시키기로"
윤재옥, 이재명의 원포인트 개헌에 "개헌할 거면 전체 해야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다시) 표결에 부친다면 당론으로 부결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간호법은 사실상 물 건너간 양상이다.
그는 의원들의 가상자산 전수조사에 대해선 "우리 당이 반대할 이유는 없다"면서도 "등록 안하면 처벌하는 것으로 법을 개정하는 것이 훨씬 실효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18 정신 헌법 수록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주장한 데 대해선 "87년 체제를 개편해야 한다는 개헌 요구가 많이 쌓여 있다"며 "개헌이라는 게 쉬운 과정이 아니다. 이왕 개헌할 것이면 전체적으로 개헌이 꼭 필요하다고 공감대가 형성된 사안을 종합적으로 처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5·18 광주민주화 운동 기념식 참석에 대해서는 "해외출장을 간 분도 있고 현직장관은 공무상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분이 있는데, 그런 분을 제외하고 다 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윤리위에서 태영호·조수진 의원 등 38건의 징계안도 같이 처리하는지에 대해선 "그건 전형적인 물타기"라며 "사안의 경중이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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