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1주만에 다시 낙폭 줄여
분당은 낙폭 줄고 일산은 커져
이번주 서울과 전국 아파트값 하락폭이 한 주 만에 다시 낮아졌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0.40%에서 -0.36%로 낙폭이 줄었다.
지난달 정부의 전방위 부동산 규제 해제후 5주 연속 낙폭이 줄어들던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다시 낙폭을 키웠으나 한 주만에 다시 낙폭이 둔화한 것.
강남4구가 있는 동남권의 아파트값이 지난주 -0.25%에서 이번주 -0.21%로 낙폭이 줄었다.
강남구는 지난주 -0.19%에서 -0.15%로, 서초구는 -0.23%에서 -0.13%로, 강동구는 -0.48%에서 -0.41%로 둔화됐다. 그러나 송파구는 -0.18%에서 -0.19% 낙폭이 소폭 확대됐다.
노원구는 지난주 -0.23%에서 이번주 -0.16%로 낙폭이 줄어든 반면, 도봉구는 -0.34%에서 -0.46%로 다시 낙폭이 커졌다.
경기도 아파트값도 지난주 -0.75%에서 -0.64%로 둔화했다.
성남 분당구는 지난주 -1.46%에서 이번주는 -0.59%로 낙폭이 크게 줄었으나, 일산신도시가 있는 고양시는 -0.73%에서 -0.79%로 낙폭이 커졌다.
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 -0.51%에서 이번주 -0.39%로 낙폭이 줄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0.58%에서 -0.49%로, 전국은 -0.49%에서 -0.43%로 낙폭을 줄였다.
전세시장도 전국의 경우 지난주 -0.76%에서 -0.74%로, 서울은 -0.95%에서 -0.91%로 내림폭이 줄었다.
그러나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어난 강남구와 서초구는 각각 1.46%, 0.93% 떨어져 지난주(-1.39%, -0.75%)보다 낙폭이 커졌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0.40%에서 -0.36%로 낙폭이 줄었다.
지난달 정부의 전방위 부동산 규제 해제후 5주 연속 낙폭이 줄어들던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다시 낙폭을 키웠으나 한 주만에 다시 낙폭이 둔화한 것.
강남4구가 있는 동남권의 아파트값이 지난주 -0.25%에서 이번주 -0.21%로 낙폭이 줄었다.
강남구는 지난주 -0.19%에서 -0.15%로, 서초구는 -0.23%에서 -0.13%로, 강동구는 -0.48%에서 -0.41%로 둔화됐다. 그러나 송파구는 -0.18%에서 -0.19% 낙폭이 소폭 확대됐다.
노원구는 지난주 -0.23%에서 이번주 -0.16%로 낙폭이 줄어든 반면, 도봉구는 -0.34%에서 -0.46%로 다시 낙폭이 커졌다.
경기도 아파트값도 지난주 -0.75%에서 -0.64%로 둔화했다.
성남 분당구는 지난주 -1.46%에서 이번주는 -0.59%로 낙폭이 크게 줄었으나, 일산신도시가 있는 고양시는 -0.73%에서 -0.79%로 낙폭이 커졌다.
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 -0.51%에서 이번주 -0.39%로 낙폭이 줄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0.58%에서 -0.49%로, 전국은 -0.49%에서 -0.43%로 낙폭을 줄였다.
전세시장도 전국의 경우 지난주 -0.76%에서 -0.74%로, 서울은 -0.95%에서 -0.91%로 내림폭이 줄었다.
그러나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어난 강남구와 서초구는 각각 1.46%, 0.93% 떨어져 지난주(-1.39%, -0.75%)보다 낙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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