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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김승희, 가부간 신속히 결론 낼 것"

"지지율 하락, 괘념치 않아...국민만 생각하고 일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자진사퇴설이 나도는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가부간에 신속히 결론을 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침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도덕성 면에서도 전 정부에서 밀어붙인 인사들 보면 비교할 바는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다르기에 참모와 동료들하고도 논의해보고 신속하게 장관 후보자들 일해야 해서"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임명직 공무원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다루는 사람이고, 국민의 재산을 책임지는 사람"이라며 "자기가 맡은 업무 전문성과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그런 점에서 우리 정부는 빈틈없이 발탁했다고 자부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율 급락에 대해선 "저는 선거 때도 운동하면서 지지율에 괘념치 않았다. 별로 의미 없는 것"이라며 "제가 하는 일은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이니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그 마음만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노사 모두가 반발하는 최저임금 5% 인상에 대해선 "법상 최저임금이라는 것은 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돼있고 대통령이나 정부가 관여할 수 없다"며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 얘기할 입장은 아니지만 지금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을 하려면 다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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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희희낙락 생라면쏘 벌이는 문재인

    790평 대저택에서 ᆢ
    수십명 경호원두고
    월1,400민원놀고먹는월급타고
    해외여행경비도 수천만원
    도탄에 빠트려논 나라경제
    걱정은 안되니?
    쌩쑈질그만하고
    자숙좀 하거라

  • 0 0
    석렬이형 화이팅~

    준석이가 분탕질해도
    180석 공룡민주양야치들이 뗑깡질햐도
    앞만보고
    문재인이가 거덜낸 나라
    다시 세워야지요

  • 0 0
    달려달려~~

    임명강행하셔~
    무소불위의검찰나리들이
    든든하게뒤를받쳐주는데
    까이꺼 븅쉰같은국민들
    개무시하고 잡아족치면
    깨갱하고 찌그러들거아냐~
    윤씨세상인데 뭔들못하리...
    우메한궁민들이눈에들어올
    턱이없는데 마구마구 권력
    휘두르셔~~~
    재미있잔어....
    누가말릴겨~~
    유능한장관께서알아서
    모든걸정리해줄건데~~~
    임기따위가 다 뭐야~~

  • 1 0
    그럼?

    주가조작녀와 사기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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