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파키스탄 통해 이란에 '15개 요구 목록' 전달"
"이란과 한달간 휴전할 수도". 美언론들 "이란 수용 여부 불확실"
미국이 파키스탄을 통해 이란에 15개의 요구 목록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에 ▲핵 능력 해체 ▲핵무기 포기 약속 ▲이란 국내 우라늄 농축 전면 금지 ▲60% 농축 우라늄 450㎏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이관 ▲나탄즈·이스파한·포르도 핵 시설 해체 ▲IAEA에 완전한 접근권·감독권 부여 ▲역내 대리세력(proxy) 전략 포기 ▲대리세력 지원 중단 ▲호르무즈 해협 자유 통행 ▲미사일 사거리·규모 제한 ▲자위 목적 한정 미사일 운용 11개 조건을 요구했다.
이를 수용할 경우 ▲국제사회 제재 전면 해제 ▲미국, 부셰르 원전 발전 등 민간 핵 프로그램 지원 ▲이란 합의 위반시 자동 제재 복원(스냅백 조항) 폐지 3개 항목 보상을 약속한다는 것.
<채널12>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재러드 쿠슈너(트럼프 대통령 사위)는 이런 15개항을 논의하기 위해 이란과의 전쟁을 한 달간 휴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CNN은 파키스탄과 튀르키예, 이집트, 오만 등 여러 국가가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적극적으로 중재를 시도하고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는 달리 전쟁이 발발한 이후 미국과 이란 사이에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소식통들은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도 외교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15개항 전달 사실을 전하면서 "이란이 이를 출발점으로 받아들일지는 불분명하며, 이스라엘이 지지하는지도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란은 고위 당국자들이 직접 회동할 경우 이스라엘의 공습 위험을 우려하고 있어 내부 소통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국 제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가디언>은 "외교관들은 최신 15개항이 1년 전 제안했던 협상 틀에 기반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의제가 핵 문제를 넘어 크게 확대되면서, 합의가 과거보다 훨씬 어려울 가능성도 크다"고 내다봤다.
<채널A><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에 ▲핵 능력 해체 ▲핵무기 포기 약속 ▲이란 국내 우라늄 농축 전면 금지 ▲60% 농축 우라늄 450㎏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이관 ▲나탄즈·이스파한·포르도 핵 시설 해체 ▲IAEA에 완전한 접근권·감독권 부여 ▲역내 대리세력(proxy) 전략 포기 ▲대리세력 지원 중단 ▲호르무즈 해협 자유 통행 ▲미사일 사거리·규모 제한 ▲자위 목적 한정 미사일 운용 11개 조건을 요구했다.
이를 수용할 경우 ▲국제사회 제재 전면 해제 ▲미국, 부셰르 원전 발전 등 민간 핵 프로그램 지원 ▲이란 합의 위반시 자동 제재 복원(스냅백 조항) 폐지 3개 항목 보상을 약속한다는 것.
<채널12>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재러드 쿠슈너(트럼프 대통령 사위)는 이런 15개항을 논의하기 위해 이란과의 전쟁을 한 달간 휴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CNN은 파키스탄과 튀르키예, 이집트, 오만 등 여러 국가가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적극적으로 중재를 시도하고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는 달리 전쟁이 발발한 이후 미국과 이란 사이에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소식통들은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도 외교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15개항 전달 사실을 전하면서 "이란이 이를 출발점으로 받아들일지는 불분명하며, 이스라엘이 지지하는지도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란은 고위 당국자들이 직접 회동할 경우 이스라엘의 공습 위험을 우려하고 있어 내부 소통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국 제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가디언>은 "외교관들은 최신 15개항이 1년 전 제안했던 협상 틀에 기반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의제가 핵 문제를 넘어 크게 확대되면서, 합의가 과거보다 훨씬 어려울 가능성도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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