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尹당선인 지지율 50%→42% 폭락
'부실 인사파동'에 서울과 중도층 민심 '대거 이반'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한 '부실인사 파동'이 결정타로 작용한 양상으로, 이 파동을 신속히 수습하지 못할 경우 6.1 지방선거는 물론이고 윤 당선인의 취임후 국정운영에도 큰 타격이 가해질 전망이다.
2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9~2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인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2%가 긍정 평가했다.
이는 지난주 조사때 50%였던 것과 비교하면 1주새 8%포인트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3%포인트 높아진 45%로, 긍정평가를 3%포인트 추월했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10%).
지역별로 보면, 특히 서울의 민심 이반이 심각했다. 서울의 긍정평가는 전주 48%에서 38%로 10%포인트 폭락했다.
인천/경기도 전주보다 6%포인트 급락한 43%로, 부정평가(47%)가 더 높아졌다.
중도층도 차갑게 등을 돌렸다.
중도층 지지율은 전주 49%에서 금주 33%로, 16%포인트나 폭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0.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