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위, ‘특혜수주’ 의혹 박덕흠 인선 한시간만에 취소
전봉민에 이어 박덕흠 등 계속해 선대위 인선 논란
국민의힘 선대위는 13일 피감기관 특혜수주 의혹으로 탈당한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의 ‘충북선대위원장’ 발표 이후 논란이 일자 한 시간 뒤 철회했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날 선대위 추가 인선을 발표하며 충북선대위 공동총괄선대위원장에 3선인 박덕흠 의원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가 1시간 만에 이를 철회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국회 국토위 피감기관으로부터 수백억대 이르는 공사를 가족이 운영하는 건설회사에 수주시킨 의혹이 불거지자 전면 부인한 뒤 탈당한 바 있다. 박 의원은 거액의 공사 수주 의혹 사건 외에도 골프장 투자와 관련해 전문건설공제조합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하태경 의원이 주최한 사전검열법 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나 "박 의원의 경우 중앙선대위 차원에서 검토하지 않고 지역에서 직을 맡은 것이기 때문에 활동 범위에 대해 도당에서 검토해봐야 한다"며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면서 "전봉민 의원과 마찬가지로 수사가 1년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해야 한다"며 "이런 문제에 대해 최대한 빠르게 처분을 내릴 것을 요구하겠다"고 검찰의 늑장수사에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날 선대위 추가 인선을 발표하며 충북선대위 공동총괄선대위원장에 3선인 박덕흠 의원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가 1시간 만에 이를 철회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국회 국토위 피감기관으로부터 수백억대 이르는 공사를 가족이 운영하는 건설회사에 수주시킨 의혹이 불거지자 전면 부인한 뒤 탈당한 바 있다. 박 의원은 거액의 공사 수주 의혹 사건 외에도 골프장 투자와 관련해 전문건설공제조합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하태경 의원이 주최한 사전검열법 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나 "박 의원의 경우 중앙선대위 차원에서 검토하지 않고 지역에서 직을 맡은 것이기 때문에 활동 범위에 대해 도당에서 검토해봐야 한다"며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면서 "전봉민 의원과 마찬가지로 수사가 1년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해야 한다"며 "이런 문제에 대해 최대한 빠르게 처분을 내릴 것을 요구하겠다"고 검찰의 늑장수사에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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