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상이 징계, '명비어천가'만 부르라는 것"
"이러고도 민주정부 4기를 내세울 수 있는가?"
김병민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제 민주당에서는 ‘명비어천가’를 부르는 말만이 허용된다는 엄포를 내린 것에 다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건전한 내부 비판은 물론 다른 목소리도 포함해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 민주정당이 지향해야 할 자세”라며 “당 강령의 기본조차 실현하지 못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은 차라리 ‘민주’라는 단어를 빼는 것이 솔직하지 않겠냐”고 비꼬았다.
김연주 상근부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은 이 교수 징계만으로 부족했던지 온라인 권리당원 게시판 운영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겉으로야 원팀 분위기 단속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다른 소리는 입밖 뻥긋도 하지 말라는 사인 아니겠냐”고 가세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민주’는 과연 어디에 있으며 이러고도 민주정부 4기를 내세울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런 분위기를 미루어 짐작하건대 앞으로 민주당이 미래 권력이 된다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매우 두렵다"고 공세를 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