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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6주기에 정치권 총출동. 이재명-윤석열 악수 교환도

김덕룡 "민주화세력,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비난받고 있다"

22일 오후 서울국립현충원에서 진행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식에 여야 대선후보 등 정치권 인사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종전의 추모식 때는 볼 수 없었던 광경으로 대선이 임박했음을 실감케 했다.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눈까지 내렸음에도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김동연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정의당 여영국 대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원희룡 전 제주지사 등 원외인사들까지 정치권이 총출동하다시피 했다. 허경영 명예혁명당 대표도 모습을 보였다.

정부에선 김부겸 국무총리, 청와대에선 이철희 정무수석이 참석했으며, 해외순방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은 추모 동영상을 보내왔다.

유족 측에서는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를 비롯한 유가족과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김무성 정병국 전 의원 등 상도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날 추모식에는 여야 대선후보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언론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윤석열 후보는 '동교동계' 좌장 권노갑 전 의원과 함께 입장했고, 뒤이어 이재명 후보가 도착했다.

이 후보는 앉아있던 윤 후보를 향해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고, 윤 후보는 웃으면서 이 후보의 왼쪽 팔을 가볍게 치며 화답했다.

둘은 행사 시작 전에 잠시 대화를 주고받기도 했다. 이 후보가 먼저 윤 후보에게 말을 건넸고, 윤 후보는 이 후보를 향해 허리를 숙이고 귀를 기울이며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식이 열린 서울국립현충원 묘역에 여야 정치인들을 비롯해 취재진, 유튜버, 관계자 등이 빼곡하게 운집해있다. ⓒ 김화빈 기자

이 후보는 추모사에서 “제가 대학에 다닐 때부터 대통령께서는 평생 민주주와 불의 척결을 위해 싸워왔다. 평생 배울 가치”라며 “특히 군부에 의한 권력 찬탈이 불가하도록 한 것은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김 전 대통령이 하신 말씀 중 하나를 매우 자주 사용하는데 그것은 ‘대도무문’이라는 말뿐만 아니라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씀’”이라며 “실제로 세상의 일은 사람이 한다. 좋은 사람들이 진영을 가리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면 그 사회는 훨씬 나은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는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신민당 총재 가처분 사건과 국회의원 제명사건이 있었다. 그때도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국민께 용기를 복돋아주셨다”며 “엄혹한 시절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선봉에서 투쟁해 나가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대통령이 되신 후에도 한 정권이 하기 어려운 결단을 내서 한국사회를 개혁시키셨다”며 "김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을 잘 기억하는 분들과 함께 이 나라의 발전과 정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심상정 후보는 “청년의 불굴 투지와 열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향해 질주했고, 시대교체를 향한 길에 한 치의 물러섬도 없었다. 그렇게 해서 군부독재를 청산하고 새로운 문민정부의 시대를 열었다. 대통령님께서 당당히 일궈낸 길 따라 반드시 정권‧시대교체를 이뤄내겠다”고 호언했다.

안철수 후보는 “하나회 척결, 공직자 재산등록, 금융실명제 어느 하나도 하기 힘든 개혁들을 다 해내셨다”며 “김 전 대통령께서는 국민통합의 상징이셨기에 더욱 그립다”고 했다.

이에 대해 63세대 대표 주자인 김덕룡 추모위원장은 "민주화 세력은 내로남불의 거짓과 위선으로 비난받고 있다"며 "우리가 이런 나라를 만들려고 민주화투쟁을 했던가 자괴감이 들 정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여야 대선주자들을 향해서도 "상당수 국민은 (내년 대선을) '차악을 뽑는 선거'라고 말하기도 한다. 심지어 지는 사람이 감옥에 가는 선거가 될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나돈다"며 " 유언으로 국민 화합을 말씀하신 김영삼 대통령 앞에 죄인 된 심정"이라고 꾸짖었다.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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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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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과 윤석열의 동상이몽 내막

    "윤석열"은 김한길..등의 구태정치꾼을 이용해서
    국민의힘을 윤석열의 사당으로 정계개편 하려고 하고
    김종인의 속셈은 윤석열의 공수처기소사건등을 이유로
    국민의힘 후보를 재벌하수인 김동연..등으로 교체하는 목적으로
    국민의힘의 전권을 원하는것이므로
    두대의 19세기 증기기관차가 정면충돌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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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과 윤석열의 동상이몽 내막

    "윤석열은 김한길..등의 구태정치꾼을 이용해서
    국민의힘을 윤석열의 사당으로 정계개편 하려고 하고
    김종인의 속셈은 윤석열의 공수처기소사건등을 이유로
    국민의힘 후보를 재벌하수인 김동연..등으로 교체하는 목적으로
    국민의힘의 전권을 원하는것이므로
    두대의 19세기 증기기관차가 정면충돌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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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과 윤석열의 동상이몽 내막

    윤석열은 김한길..등의 구태정치꾼을 이용해서
    국민의힘을 윤석열의 사당으로 정계개편 하려고 하고
    김종인의 속셈은 윤석열의 공수처기소사건등을 이유로
    국민의힘 후보를 재벌하수인 김동연..등으로 교체하는 목적으로
    국민의힘의 전권을 원하는것이므로
    두대의 19세기 증기기관차가 정면충돌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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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철-천안함반파시킨 잠수함영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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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없는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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