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7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성남시장 재임시절 '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직격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다. 진실이 규명되길 바라지만 김부겸 총리가 그렇게 말씀했다. '상식적이진 않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 지도부가 이재명 지사 쪽의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는 보도에 대해선 "당 지도부는 당 지도부 나름의 입장이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언론들이 갖고 있는 문제의식은 국민 일반의 문제의식을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라는 점에서 실제로 많은 국민들이 의아해 하고 있는 것은 사실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자신의 캠프 설훈 선대본부장이 대장동 의혹을 거론하면서 'MB도 감옥에 있다'고 말해 이재명 캠프가 강력 반발하는 데 대해서도 "충정어린 우려"라며 설 본부장을 적극 감쌌다.
진행자가 이에 '이재명 후보도 MB 같은 신세가 될 수 있다, 이런 이야기로 해석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 재차 묻자, 그는 "일부러 왜 꼭 일부러 그렇게 해석해서 문제를 만드나요"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의 가장 불안한 요인이 뭐냐는 질문에 대해선 "여러 가지 문제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서 "이상한 분위기로 가고 있지 않냐"며 거듭 대장동 의혹을 지목했다.
그는 경선 승부처인 호남 민심에 대해선 "많이 저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 실제로 어제 나온 두 개의 여론조사 모두 제가 다시 뒤집은 것으로 나오고 있다"며 <무등일보> 여론조사 등을 거론했다.
그는 '호남 경선에서 1등을 확신하냐'는 질문에도 "그렇게 되리라 본다. 표차를 더 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느 정도 벌리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러나 호남경선이 큰 분수령이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민주당의 선택에는 호남의 선택이 늘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라고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낙연은 정신이상자다! 전라도 인구보다 경상도 인구가 3배나 많다(500만 대 1500만명)때문에 전라도가 미는 이낙연 대 경상도가 미는 국힘당 윤석열이나 홍준표와 대결하면 국힘당에서 지역감정에 불을 붙이면 이낙연은 7백만표차로 대패한다 그것도 모르는 이낙연은 자기도취에 빠진 정신 이상자다.이 사실을 모를 호남 사람들이 아니다.모른다면 우물안 개구리일뿐이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이재명은 여러분을 대표하는 사람이 아니라, 여러분 각자가 가진 꿈을 실현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한 명의 공직자가 얼마나 많은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를 제가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이기기위해서가 아니라, 그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그 안타까움을,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윤석열에 이슈된 [삼부토건] 2020 연말 이낙연 동생 대표로 영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910153175939 삼부토건은 2020-11월9일 이낙연 전 대표의 동생 이계연 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 씨는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보험업계에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