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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주당보다 강력한 조치하겠다던 이준석 결단하라"

"적당히 눈치 보며 빠져나갈 길 모색해선 안돼"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의힘 의원 12명을 부동산투기 의혹으로 수사 의뢰한 것과 관련, "이제 국민의힘의 결단이 남았다"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결단을 압박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소속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만한 수준의 엄정한 조치를 내놓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그동안 이준석 대표는 여러 차례 소속 의원의 투기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보다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공언해왔다. ‘무관용 원칙’을 내세웠던 만큼 국민의힘의 처분 결정에 국민의 시선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며 "국민의힘이 이번만큼은 민심을 역행해 적당히 눈치 보며 빠져나갈 길을 모색하지 않길 바란다"며 거듭 이 대표를 압박했다.

이어 "국민의힘의 공언(公言)이 실언(失言)이나 허언(虛言)이 되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약속을 지키는 제1야당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은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송영갈 이준석

    어차피 이준석과 송영길은 짝짜꿍인데 쫌 기다려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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