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개도국 백신 지원에 올해 1억달러, 내년 1억달러 제공"
"한국, 바이오 생산역량 기반으로 글로벌 백신 허브 역할 수행"
문 대통령은 이날 영국 콘월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 보건 세션에 참석해 "백신의 공평한 접근 보장을 위해 백신 공급의 조속한 확대가 가장 필요한 단기처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전 세계 수요에 못 미치고 있는 백신의 공급 확대를 위해 한국이 보유한 대량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역량을 기반으로 이러한 글로벌 백신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미국뿐만 아니라 여타 G7 국가들과도 백신 파트너십을 모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참석국 정상들은 코로나 극복 이후 장기적으로 미래의 보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편적 의료 보장 달성을 위한 지원 확대,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구축 등 글로벌 보건체제 강화를 위한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영국 주도로 올해 4월 출범한 ‘G7 팬데믹 대비 파트너십’이 백신, 치료제, 진단기기 등 개발·보급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우리나라도 적극 지지를 표명했다.
팬데믹 대비 파트너십은 영국이 G7에 제안한 △백신 △치료제 △진단키트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비공식 대화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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