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금태섭 전 의원과의 서울시장 제3지대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이겼다.
이에 따라 안 대표는 내달 4일 단일후보가 결정되는 국민의힘과 2차 단일화에 나설 예정이어서, 야권의 후보단일화가 급류가 탈 전망이다.
양측 캠프는 1일 오전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 결과 안철수 후보가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오늘 결과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의 야권 승리의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금 전 의원은 경선 결과 발표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제3지대 단일화 경선에서 졌습니다. 지지해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승리하신 안철수 후보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며 안 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작은 가능성을 보고 도전하는 무소속 후보를 위해 함께 뛴 분들, 그리고 부족한 저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잊지 않고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철수 대표도 입장문을 통해 "부족한 저를 성원해 주신 서울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선전해 주신 금태섭 후보님께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라며 "금태섭 후보의 과감한 결단과 참여로 정권교체를 위한 눈덩이가 뭉쳐지고 굴러가기 시작했습니다"라고 금 후보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통해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은 이미 확인됐습니다. 이제 시민의 뜻을 받들어 필승할 수 있는 최종 야권 단일후보를 선출해야 할 것"이라며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과정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라며 국민의힘에 신속한 후보단일화를 주문했다.
특히 "최종 결선에 나서는 후보와 정당은 단일화 과정에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뜨거운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그 어떤 행동도 조심해야 합니다. 단일화를 방해하고 흠집 내려는 여권의 책동도 함께 막아내야 합니다"라며 "저는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되는 즉시 만나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누가 후보가 되든지 간에 서울시정을 농락하고, 국정을 파탄시킨 세력을 단죄하고 서울을 시민께 돌려드리기 위한 야권 단일화를 순조롭게 이뤄낸다면, 4월 7일,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시민의 혈세를 선거를 위해 마구잡이로 뿌리는 무책임한 세력, 권력 기관을 꼭두각시로 만들어 민주주의와 법치를 파괴하는 반민주 세력을 단죄하고 반드시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만들겠습니다"라며 정권 심판을 호소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금변호사님 부자가 망해도 3대는 먹고 산다는 말이 있듯이 안철수 의사님이 철수를 밥먹듯해도 감히 이길 수 있다고 덤비세요.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무슨 짓은 못하겠습니까만 자기 분수,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경쟁에서 탈락하신 금변호사님께 '자기 자신을 알라'라는 명귀를 선물합니다.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