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내 집 5억이면 산다'에 일산주민들 "저렴한 아파트 낙인"
"아직도 10년 전 분양가 회복 못해"
"일산 저희 집 정도는 디딤돌 대출 5억원으로 살 수 있다"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 이웃주민들이 김 장관을 맹성토하며 강력 반발했다.
김 장관이 살고 있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하이파크시티 아파트 주민 연합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하이파크시티가 전국적으로 가장 저렴한 아파트로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고 이는 주민들의 마음에 적지 않는 상처를 주었다"며 "최근 20%이상 상승폭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10년전 분양가를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적절한 발언이었는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김 장관을 질타했다.
이어 "국회 예결위에서 장관 본인의 집값을 언급한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며, 특히 수도권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로 오인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입주민들은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며 "본인 소유 아파트의 정확한 시세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부정확한 가격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매우 경솔한 언행"이라고 성토했다.
이들은 "타 지역과 집값 양극화가 더욱 심해져 가격에 의한 거주 이전의 자유가 박탈된 상황에서 덕이동 하이파크 주민의 자산 가치를 장관이 조롱 내지는 폄하한 것"이라고 김 장관을 질타했다.
김 장관이 살고 있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하이파크시티 아파트 주민 연합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하이파크시티가 전국적으로 가장 저렴한 아파트로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고 이는 주민들의 마음에 적지 않는 상처를 주었다"며 "최근 20%이상 상승폭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10년전 분양가를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적절한 발언이었는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김 장관을 질타했다.
이어 "국회 예결위에서 장관 본인의 집값을 언급한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며, 특히 수도권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로 오인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입주민들은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며 "본인 소유 아파트의 정확한 시세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부정확한 가격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매우 경솔한 언행"이라고 성토했다.
이들은 "타 지역과 집값 양극화가 더욱 심해져 가격에 의한 거주 이전의 자유가 박탈된 상황에서 덕이동 하이파크 주민의 자산 가치를 장관이 조롱 내지는 폄하한 것"이라고 김 장관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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