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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6~34세 통신비 지원은 고정수입 없는 계층이어서"

"중학생은 돌봄사업 지원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빼"

더불어민주당은 22일 통신비 지원을 16~34세와 65세 이상에게만 하기로 한 데 대해 “고등학교부터 34세까지 청년 시기는 직장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 수입이 고정적으로 있지 않은 계층으로 봤기 때문에 고등학생부터 34세까지와 65세 이상에게만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을 줄였다”고 군색한 해명을 했다.

박홍근 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이날 4차 추경 합의와 관련, 기자들에게 “통신비 지원 삭감은 사실 수용하기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추경이 시급하다는 것, 추석 전 집행해야 한다는 것 등을 감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초 지원대상이던 13세 이상 중학생을 배제한 이유에 대해선 “통신비 지원 사업 대상을 만 16~34세, 만 65세 이상으로 하겠다고 정한 것은 중학생에 대해서는 아동 양육 한시 지원 사업을 포함시켰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중학생까지 통신 지원은 이중 중복되는 경우여서 뺐다”고 설명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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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한심한 정부와 여당이다.

    갈수록 하는 짓이 가관이다.
    레임덕이 온 건가?

  • 0 0
    코코

    문가 패거리
    대가리가 없고, 손발만 있다
    이를 거증하는 오늘의 모습이다

    있다면
    탁쑈만 있을 뿐인 것을

    차라리, 빤쓰 벗고
    거리로 뛰어나가라
    쑈엔 자신있지 않은가?

    의식있는 이는 다 떠나고
    다만, 무당녀ㄴ 한바탕 푸닥거리 끝난 그 앞마당
    떡 조각 하나 얻어들고, 히히닥거리며
    돌아가는 코흘리게 문베만 남았구나

    그 을씨녀ㄴ한 자리
    창백한 달이 저무느나

  • 0 0
    장본붕

    이런 개같은 지원책을 봤나~
    책상에 앉아서 선별해봐라. 그지 새끼들아~

  • 0 0
    욕만얻이먹겠다

    통신비 받는사람은 고마워하지않고

    못받는사람은 불쾌해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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