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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부부, 국립중앙박물관 '신국보 보물전' 관람

靑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 일상 회복 여건 조성"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 보물전 2017-2019'을 관람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코로나19로 5월말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가 지난 22일부터 재개관했다.

'신국보 보물전'은 국립중앙박물관과 문화재청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지정된 국보·보물 가운데 이동이 어려운 건축물, 석불을 제외한 83건, 196점이 공개됐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공연장 등 수도권 국립문화시설 재개관은,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국민들이 잠시나마 문화활동을 즐기고 심신을 충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부대변인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문화활동을 통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일정"이라고 부연설명했다. 문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관람인원 제한 운영 현황, 발열 체크, 간격 두며 줄서기, 손소독, 마스크착용 등 전시장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옛다 내 신빨짝이나 받아라~

    이 ㅆ ㅇ ㄴ 아!

  • 1 1
    족국

    주사파들한텐 아파트가 보물이다

  • 1 0
    탁가 작품이냐?

    문죄앙 색갸?

  • 3 0

    여긴 시골이라
    코로나도 없고
    널널햐.

    난 단지
    삶은 소대가리 각하뉴스 땜에
    너무 지치고 짜증날뿐여.

    탁현민은 코로나도 안걸리냐
    개늠이 뒈져야 쇼를 그만
    둘 것 같은디.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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