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씨앤아이] 과반 "10.15대책 효과 회의적". 2030 강력반발
李대통령 지지율 취임후 첫 40%대. 51.4% "김현지, 국감 출석해야"
10.15 부동산대책에 대해 과반이 부정적이며, 특히 2030세대의 반발이 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따르면,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9~21일 전국 성인 2천19명을 대상으로 10·15 부동산 대책의 집값 안정 효과에 대해 물은 결과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44.2%였고,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50.6%로 나왔다.
전역이 규제로 묶인 서울에서는 긍정 42.9%, 부정 50.1%로 12곳이 묶인 경기도는 긍정 47.3%, 부정 49.8%로 모두 부정평가가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2030세대의 반발이 컸다.
18~20세는 긍정 31.9%, 부정 50.2%였으며, 30대는 긍정 34.2%, 부정 61.9%였다.
10·15 대책에 대한 회의론은 이재명 대통령 및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하락으로 이어졌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지난 1일 조사때보다 1.4%포인트 하락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50%를 밑돌며 49.4%를 기록했고, 부정 평가는 1%포인트 늘어난 47.4%를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긍정 45.6%, 부정 51.2%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 텃밭인 경기도는 긍정 49.8%, 부정 47.2%로 격차가 좁혀졌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9.3%로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민주당은 종전 조사보다 1.2%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0.5%포인트 상승했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에 대해선 61.4%가 ‘출석이 필요하다’고 답한 반면, ‘출석 불필요’는 30.7%에 그쳤다. ‘모름’은 7.8%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100%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일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따르면,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9~21일 전국 성인 2천19명을 대상으로 10·15 부동산 대책의 집값 안정 효과에 대해 물은 결과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44.2%였고,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50.6%로 나왔다.
전역이 규제로 묶인 서울에서는 긍정 42.9%, 부정 50.1%로 12곳이 묶인 경기도는 긍정 47.3%, 부정 49.8%로 모두 부정평가가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2030세대의 반발이 컸다.
18~20세는 긍정 31.9%, 부정 50.2%였으며, 30대는 긍정 34.2%, 부정 61.9%였다.
10·15 대책에 대한 회의론은 이재명 대통령 및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하락으로 이어졌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지난 1일 조사때보다 1.4%포인트 하락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50%를 밑돌며 49.4%를 기록했고, 부정 평가는 1%포인트 늘어난 47.4%를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긍정 45.6%, 부정 51.2%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 텃밭인 경기도는 긍정 49.8%, 부정 47.2%로 격차가 좁혀졌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9.3%로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민주당은 종전 조사보다 1.2%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0.5%포인트 상승했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에 대해선 61.4%가 ‘출석이 필요하다’고 답한 반면, ‘출석 불필요’는 30.7%에 그쳤다. ‘모름’은 7.8%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100%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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