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코로나19 사태로 자영업자와 다수 영세기업들이 극한 위기에 몰린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을 25.4% 올릴 것을 요구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19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민주노총 집행부는 전날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은 월급 기준으로 225만원을 요구하기로 했다. 시급으로는 1만770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올해 시급 8천590원보다 무려 25.4%나 인상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민주노총은 내년도 노동자 가구의 실태생계비가 225만7천702원으로 추산된다며 노동자 가구의 최소 생계비 보장을 위해서는 최저임금이 월 225만원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아울러 주당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초단시간 노동자에게도 주휴수당을 전면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이밖에 기업 경영진과 임원이 과도하게 많은 소득을 거둔다고 보고 이들의 연봉을 민간 부문은 최저임금의 30배, 공공부문은 7배로 제한하는 '최고임금제' 도입도 요구했다.
아울러 2018년 최저임금법이 개정되면서 최저시급을 계산할 때 기본급만 넣던 방식이 상여금과 복리후생비까지 해마다 단계적으로 포함하도록 바뀌었는데 이를 법 개정 이전으로 되돌릴 것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커진 영세 자영업자에게 정부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급 수준도 높일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국민세금으로 대폭 인상된 최저임금을 보전해주라는 요구다.
민주노총은 그러면서 노동계 공동의 요구안을 만들기 위해 한국노총과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민주노총 요구는 올해 최저임금 동결 또는 삭감을 요구하는 영세사업자나 소상공인들의 요구와 정면 배치되는 것이어서, 향후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 큰 진통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최근 알바생 1천474명, 아르바이트 고용주 329명을 대상으로 ‘2021년 최저임금’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용주들이 바라는 시급 8천319원은 말할 것도 없고 아르바이트생들이 바라는 9천120원보다도 크게 높은 것이어서 현실성을 상실한 요구가 아니냐는 비판을 자초한 양상이다.
최저임금 25% 인상안 제시해놓고 뭔가 했다고 자랑질하면서 다음 선거에 다시 나오겠다는 수작 아냐, 인상하면 자영업자나 소규모 제조업체 사장들이 올타구나 하고 직원 쫓아낼 건데 노동자 일자리리 보장하자는 것은 원 앞뒤 않맞는 수작질이야, 너희들 보고 노조질로 먹고사는 양아치라고 하는 거야, 쓰레기들이 사라져야 노동운동이 제대로 서는 거야,
난 백세된 노인이다.꽁보리밥 먹던 시절 존나 남의집 모심기 해주면 쌀 한되가 노임이었다. 요즘 하루만 일해도 쌀을 한가마니나 살수있다. 지금 고임금으로 나라거들나게 생겼다. 과학의 발달로 대부분 일자리 다없어진다. 기본소득제로 겨우 목숨이나 연명 하는 시대가 곧온다. 불만이 많은 자는 천국에 가서도 불만이 생기게 마련이다. 인구절벽에 인간성상실에 말세가 옴
눈이 있으면 세계 물가지표 순위보고 그들 나라와 우리나라 1인당 GNP 비교해 봐 우리나라 국민이 얼마나 높은 물가속에서 버티나 그러는 가운데 가계부채가 세계 1위야 . 그럼/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지금 노동자들 원하는 최저임금이 이해가 가고 남을 것이다 "세계 물가순위 "인터넷 처봐 6만달러 미국보다 높고 세계 1인당 국민소득 28위 우리나라가 물가 7위야
민노총 위원장과 집행부 간부들! 내년도 최저임금을 25.4%, 시급 10770원을 요구한다고? 민노총! 제 정신에 한 말인가? 어디가서 한 서너시간 낮잠이라도 자고 난 후 맑은 정신으로 말해라! 지금 자영업, 중소기업 심지어 대기업들 조차도 정부의 긴급재정 지원금으로 버텨가고 있는데. 그대들, 먼저 종업원2~3명 고용한 자영업이라도 해보고 말해라!
지금까지 민주당과 민주노총 적극 지지했지만 이시기에 말도 안되는 임금인상 요구 정신나간 것. 적당히 하라~민주진보 정권만 들어스면 더욱 이기주의가 판치는 것,,, 다. 같이 망하자는 것이다. 제2의 명박근해 정권을 바라는 것이냐~이놈들 정말로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것인지? 임금인상이 아니라 지금은 정규지 확대. 중소업체와 대기업 대등한 관계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