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윤석열 임명 강행? 文대통령의 옹고집"
"文대통령은 선출된 군주에 불과"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임명 강행에 돌입한 것과 관련, "야당을 국정운영 동반자가 아닌 거추장한 존재로 인식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선출된 군주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길 바란다"고 반발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민주주의는 남들이 뭐라 떠들든 내 갈 길을 가겠노라 옹고집 부리는 대통령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청와대는 이번에도 야당이 납득할만한 해명을 내놓는 대신 최종적으로 국민의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며 애꿎은 국민 이름을 내세워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국회를 무시하는 오만한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과 청와대가 앞장서 국회와 야당을 향해 독선적이고 적대적인 태도로 일관하는데 공존과 대화의 정치가 가능하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떤 야당과도 협치해야 한다.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했고 취임사에서도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다' 이런 말도 했다"며 "전 문 대통령이 했던 거짓말 가운데 가장 큰 거짓말이 바로 야당과 협치하고 대화하겠다는 말이라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민주주의는 남들이 뭐라 떠들든 내 갈 길을 가겠노라 옹고집 부리는 대통령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청와대는 이번에도 야당이 납득할만한 해명을 내놓는 대신 최종적으로 국민의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며 애꿎은 국민 이름을 내세워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국회를 무시하는 오만한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과 청와대가 앞장서 국회와 야당을 향해 독선적이고 적대적인 태도로 일관하는데 공존과 대화의 정치가 가능하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떤 야당과도 협치해야 한다.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했고 취임사에서도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다' 이런 말도 했다"며 "전 문 대통령이 했던 거짓말 가운데 가장 큰 거짓말이 바로 야당과 협치하고 대화하겠다는 말이라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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