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최저임금 수정안. 노 "14.6% 올려야" vs 사 "2.0% 깎아야"

공은 정부측 공익위원에게 넘어가

노사는 10일 내년도 최저임금 수정안을 제출했으나, 여전히 노동계는 두자릿수 인상, 재계는 삭감을 주장해 공은 정부측 공익위원에게 넘어간 양상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얼마로 결정할지를 놓고 심의에 본격 착수했다. 근로자 위원들은 최저임금위 보이콧 하루만에 이날 회의에 복구했다.

근로자위원들은 수정안으로 9천570원(14.6% 인상)을 제출했다. 최초 요구안인 1만원(19.8% 인상)에서 430원 낮춘 금액으로, 월 노동시간 209시간을 적용한 월 환산액은 200만130원이다.

반면에 사용자위원들은 수정안으로 8천185원(2.0% 삭감)을 제출했다. 최초 요구안 8천원(4.2% 삭감)보다 185원 올린 금액이지만 삭감 방침을 고수했다.

이처럼 노사가 팽팽히 대립을 계속하면서, 공은 정부측 공익위원들에게 넘어간 모양새다. 정부는 가능한 한 11일 결론을 낸다는 방침이나, 과연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기업들은 임금 안올린거 올려라!

    쥐닭때 임금 안올려서 사실상 착복한 돈 이제 풀어라!
    사내유보금 쌓아 놓은 돈 노동자 근로자 돈이 많아!
    도적놈 심보 그만해라!

    돈풀어서 데모나 하게 만드는 작태 조사하면 다 나올거 같은데!

  • 2 0
    조중동 찌라시가 정작 숨기고싶은것은

    북유럽국가들에서 정부-재벌-국민의 사회적합의다.
    스웨덴은 재벌이 세습하는것을 용인하는대신 85%의
    법인세를 내고 세습하는 재벌가는 일정수준의 교육과정을
    마친경우에만 경영하게하는 정부-재벌-국민의 합의로
    복지국가를 만들었는데
    조중동찌라시가 엉뚱한 주제로 말장난하는것은
    북유럽이 국민적 합의로 복지국가를 만든것을
    국민들이 모르게하는 목적으로 생각한다..

  • 2 0
    노벨경제학상은 보수적인경향인데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경제학자들은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과
    같은말을 하고있다..
    경제위기의 원인은..
    경제학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경제학자의 양심이 없어서..라고
    생각한다..

  • 2 0
    2017한국 1인당GDP3139만원을

    연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년
    (30년)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 1 0
    경제학은..

    사람들의 생각이 합리적이고 도덕감정이 있어서 국가가 개입안해도
    자원을 효율배분하고..가격이 구매심리에 영향을줘서 물가조절역할
    을 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는데
    이것은 과학이 아니라 신앙심에 가까운것이다.
    문제는 한국경제계가 국가개입을 줄인 자유시장를 말하는
    미국시카고학파의 신도들이라는것인데..국민들이 착취되는
    상태에서는 구매심리는없고 양극화만 된다는것..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