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조국 차출론은 어설픈 출구전략"
"민주당, 민정수석의 명예퇴진 위해 총대 메고 나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7일 정부여당의 조국 민정수석 총선 차출론에 대해 "책임 회피를 위한 어설픈 출구전략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힐난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인사검증, 공직기강, 사법중립에 모두 실패한 민정실패수석의 명예퇴직에 여당이 총대를 메고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생 피폐, 경제 어려움에 대한 정부여당을 향한 실망이 쏟아지고 있지만 여당은 총선 선대위 분위기"라며 "선거제 개편 패스트트랙으로 야당 궤멸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이제는 진문의 여당 접수가 시작됐다"고 질타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귀환,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출마, 임종석 전 비서실장,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을 영입하며 진문 모시기에 나섰다"며 "한마디로 여당이 청와대의 여의도 사무소가 되어가는 모습"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국민의 삶과 행복, 국가 발전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대통령의 친위세력 챙겨주기에만 혈안이 된 모습"이라며 "심지어 2기 내각마저도 총선 맞춤용으로 개편한 청와대다. 공천 나눠먹기에 몰두할 만큼 그렇게 한가한 나라 형편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주영훈 청와대 경호처장의 청소 갑질 의혹과 관련해 경호처가 직원들에게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문자 메시지 기록을 제출받았다는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선 "또다시 공무원 먼지털이 색출을 시작했다"며 "임의제출이 아닌 사실상 강제적 강탈로 명백한 사찰"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 정권의 색출 본능은 이미 정권 초반부터 확인됐다"며 "2017년 10월 외교부에 이어 지난해 복지부까지 툭하면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보며 털털 털고 있다. 영장도 없이 (통화내역을) 들여다보는 것은 인권침해이자 사생활 침해"라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인사검증, 공직기강, 사법중립에 모두 실패한 민정실패수석의 명예퇴직에 여당이 총대를 메고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생 피폐, 경제 어려움에 대한 정부여당을 향한 실망이 쏟아지고 있지만 여당은 총선 선대위 분위기"라며 "선거제 개편 패스트트랙으로 야당 궤멸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이제는 진문의 여당 접수가 시작됐다"고 질타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귀환,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출마, 임종석 전 비서실장,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을 영입하며 진문 모시기에 나섰다"며 "한마디로 여당이 청와대의 여의도 사무소가 되어가는 모습"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국민의 삶과 행복, 국가 발전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대통령의 친위세력 챙겨주기에만 혈안이 된 모습"이라며 "심지어 2기 내각마저도 총선 맞춤용으로 개편한 청와대다. 공천 나눠먹기에 몰두할 만큼 그렇게 한가한 나라 형편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주영훈 청와대 경호처장의 청소 갑질 의혹과 관련해 경호처가 직원들에게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문자 메시지 기록을 제출받았다는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선 "또다시 공무원 먼지털이 색출을 시작했다"며 "임의제출이 아닌 사실상 강제적 강탈로 명백한 사찰"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 정권의 색출 본능은 이미 정권 초반부터 확인됐다"며 "2017년 10월 외교부에 이어 지난해 복지부까지 툭하면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보며 털털 털고 있다. 영장도 없이 (통화내역을) 들여다보는 것은 인권침해이자 사생활 침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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