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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경남FC 벌금 2천만원, 당연히 황교안이 내야"

"황교안, 신속히 벌금 내고 경남도민에 정식 사과하라"

민주평화당은 2일 "프로축구연맹이 경남FC에 부과한 벌금 2천만원은 당연히 황교안 대표가 내야한다"고 지적했다.

김정현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황교안 대표가 축구경기장에 난입하다시피 들어와 선거운동을 했고, 그로 인해 경남FC가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벌금을 내지 않겠다고 할 경우 경남FC는 구상권 차원에서 법적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며 "벌금의 귀책사유가 황교안 대표에게 있는데 설마 먹튀는 못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황교안 대표는 신속하게 벌금을 납부하고 경남FC 구단 측과 팬들은 물론 경남도민들께 정식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며 거듭 황 대표를 압박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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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목불인견

    담마진 군대면제 황교활이가
    당연히 벌금을 내야지.....

  • 1 0
    맞아맞아

    황교활이 직접 들어가서 응원전 펼쳤으니 황교활이 내고 강씨 후보는 사퇴해라!

  • 4 0
    교활 아 돈은 이렇게 쓰는거야

    죄를 졌으니 구단에 배상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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