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원욱 "민주노총, 경제 발목 잡지 말라"
"국민들은 한국노총에 박수 보내고 있다"
재선으로 민주당 제3정조위원장인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우리 경제가 어렵다. 국민이 불안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거부한 단체, 애초에 들어오기 거부한 단체가 어디인가. 민주노총을 경사노위에 누가 들어오지 말라했나. 오히려 민주노총 들어오길 끝까지 기다리며 참아왔다"며 "그럼에도 끝까지 참여를 거부하고 밖에서 들어오지 않더니 이제는 어렵사리 합의한 탄력근로제에 대해 밀실야합이라 한다. 참으로 황당한 일"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광주형 일자리 반대에 대해서도 "문재인 정부는 제2, 제3의 광주형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민주노총이 더이상 발목잡는 일은 삼가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비판했다.
반면에 그는 "합의를 이끈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과 조합원들에 대한 폄훼의 말도 멈춰주기바란다. 오히려 국민들은 사회적 합의를 위해 경사노위 참가한 한국노총에 박수 보내고 있다"며 한국노총을 치켜세운 뒤, "경사노위에 참가하라. 그럼 다 해결될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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