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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민주당 선거제는 무늬만 연동형, 가짜 연동형"

"한국당, 당론 못모으면 중앙선관위안 수용하라"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2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00석으로 유지하되 지역구와 비례대표 비율을 200대 100으로 조정하는 선거제도 개혁안을 확정한 데 대해 "한마디로 무늬만 연동형, 가짜 연동형"이라고 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이 이제라도 선거개혁의 의지를 갖고 자체안을 내논 걸 평가하지만 그 구체적인 내용은 지난 5명의 원내대표 합의안에서 대단히 후퇴되고 왜곡된 내용으로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정당 득표율에 따라 전체의석수가 연동되도록 돼 있는 연동형 비례제를 대단히 왜곡해 소위 '보정형이다, 준연동형이다, 복합형이다'라고 하는 이상한 연동형으로 왜곡시키고 있다"면서 "이것은 국민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는 선거제 개혁을 하라는 국민의 열망을 무시하는 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특히 200석으로 지역구를 53석이나 줄여야하는 상황에서 책임감 있게 지역구의석을 어떻게 감축할지 구체적 안을 회피하고 있다"며 "과연 지역구를 지금까지 1석도 줄이기 어렵겠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해온 자유한국당의 수용성을 고려한 건지 묻고싶다"고 힐난했다.

그는 한국당을 향해서도 "한국당이 명확한 입장을 내놔야 한다. 제1야당으로 책임있는 자세를 이제는 보여줘야 한다"며 "한국당이 당론을 모으지 못했다면 2015년 중앙선관위 권고안을 모델로해서라도 조속히 결론을 내야 한다. 당시 중앙선관위안은 박근혜 대통령 시절 나온 권고안이기 때문에 한국당이 공정성과 중립성을 두고 문제 삼을 일도 없을 거라 생각한다"고 압박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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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국회의원숫자를 2.5배로 해야한다..

    국회의원 300명에 보좌관 11명씩이면 총3600명인데
    국회의원 2.5배 하면 의원 750명에 보좌관 3명씩이면
    딱 3000명으로 오히려 국회 총숫자는 줄어서
    세비증액없이 국회의원 750명이 가능하다..
    보좌관들을 소선거구 지역구관리나 언론사 술자리
    에나 쓰려고 11명씩이나 필요하나?..
    의원 750명이면 딱좋다..
    줄여야하는것은 보좌관..

  • 0 0
    의원1명당 보좌관이 11명이나 되면

    일하겠나?..
    보좌관 3-4명으로 줄이고
    국회의원 750명이면 딱좋다..

  • 0 0
    잿밥에만

    바미.평화.정의당등 소수당은 오직 자기들 밥그릇 챙기려고 의원수 늘리려고 지랄들이라요... 그래도 정의당은 정책대안내고 비판이라도 제대로 하디만...
    바미.평화는 한마디로 배신.철새 아이콘이지....

  • 1 0
    선거개혁의 핵심은 소선거구폐지다

    소선거구 지역구로인한 적폐가
    너무 심하므로..소선거구는 폐지하고
    국회의원 750명에 보좌관3-4명..
    으로하고 정당비례대표로 선출해야한다
    보좌관이 줄어서 세비총액증가는 없다.
    선거구는 물려주는게 아니라..유권자가
    선택해야하는데 현재는 선거구기득권이
    물려주는 시스템이므로..

  • 0 0
    정치는

    국민에게 에일리언 또는 프레데터중에 선택하도록 강요한다.
    정치인은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한다는 명분을 말하지만
    현실은 최악이나 차악이나 프레데터의 무기에 죽는지 에일리언의
    이빨에 죽는지의 차이다. 그래서 뛰어난 정치인이 나오기를
    기다리는것보다 권력시스템 자체를 정당명부식 으로바꾸고 의원수도
    750명으로 늘려야한다. 헌법에 경제민주화는 이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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