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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도 '염문설' 유포자 고소. "선처는 없다"

양현석-제니 염문설 퍼지자 즉각 법적대응

이번에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자신의 염문설 유포자들을 고소했다.

YG는 19일 "온라인에 허위 사실을 퍼뜨린 사람들과 악플러들에 대해 1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YG는 이어 "선처는 없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을 고소·고발해 단호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YG는 전날 양현석 대표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염문설이 카카오톡 메신저 등을 통해 퍼지는 것을 인지,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YG는 지난 2월에도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악플 제보를 받는 신고 계정을 만들어 이를 토대로 지난 8월에는 소속 아티스트와 연관된 악의적 루머나 음란물을 유포한 게시물 12건을 고발하고, 모욕적인 내용의 게시물 57건에 대해 고소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팩트체커

    https://youtu.be/s-I9E5bXQuQ

  • 0 0
    111

    전부 사실이잖니

  • 2 0
    꿈과 희망이 있는 그런 나라

    잘되었네요. 조사하면 시시비비가
    가려질테니.. 그리고 지금 각사 음악
    방송 담당자들을 비롯해서 전부 조사를
    한번해야죠. 물이 고여있으면 썩는법
    이라서 각방송국 책임자들은 제대로
    공정한 시그템으로 방송이 운영되는지
    점검이 있어야할것입니다. 실력하고
    전혀 관계없이 맨날 나오는 회사만
    나오면 실력있고 잘 안알려진 회사와
    가수는 영원히 못나오죠..

  • 1 0
    컵라면 잉여루저들은 폐지 라도 주워라

    연예인들 뿐 아니라
    정치인들도 조작가짜 뉴스에
    단호히 대처해서 뿌리를 뽑아야 한다...

  • 1 0
    친일매국보수는 차기총선이 두렵다

    손학규 바미당대표도..자한당이 사라진다는말을
    거침없이 할정도 이기때문이다..
    매국세력이 사는방법은 전통적으로 국민을 지역..
    계층..종교..남여..노소..노사..등등..세분할수있는데까지
    쪼개서 각각을 분열시키는 방법뿐미며..
    이지사의 경우는 민주진영 내부의 분열이 핵심목적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국민들이 그수법을 이미 알고있다는것이다..

  • 0 0
    가짜뉴스 공장의 이름 - 에스더

    [단독] 동성애·난민 혐오 ‘가짜뉴스 공장’의 이름, 에스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3478.html?
    _fr=mt1#csidx1e1afc5f6914e4aa0c24e39f4322907
    (역사학계에서는 영화 300의 페르시아왕 크세르크세스의 왕비가
    유대인 에스더라는 설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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