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외곽조직 ‘더불어희망포럼’의 회의록과 카카오톡단체방 대화를 근거로 <세계일보>가 포럼의 민주당내 경선과 대선운동 불법개입 의혹을 제기, 국민의당이 총공세에 나서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이 포럼의 상임의장은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장영달(69) 전 의원이다.
18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세계일보가 확보한 이 포럼의 지난달 21일 상임위원회 회의록에는 ‘호남 민심에 대한 오해를 잘 해소하도록 호남 지인들에게 전화 걸기 운동을 전개하고 악성 루머에 대한 방안을 검토 시행한다. 여론몰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시행할 것을 의장님께서 말씀하시고 회의를 종료했다’고 쓰여 있다. ‘의장님이 문 후보에 대한 선거지원 유세차 호남을 방문한다’는 내용도 있다.
엿새 뒤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 경선에서 문 후보는 높은 득표율(60.2%)로 당내 경쟁자들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포럼은 이달 초 각당의 경선이 종료된 뒤엔 문 후보를 띄우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깎아내리는 여론전에 집중했다.
<세계일보>가 확보한 이 포럼 상임위원들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따르면 한 포럼 간부는 “이명박 총감독/안철수 주연 보수 집권연장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타당과 종편에서 국민을 안갯속으로 몰아넣는 언론플레이가 선거 때까지 기승을 부릴 것입니다. 동지 여러분! 인기투표식의 안철수 지지도 상승에 당황하지 말고 문어발 조직으로 꼼꼼하게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더불어희망’이 앞장섭시다!”라고 독려했다.
호남지역 한 기초단체 의원 등도 “상대 후보 약점을 전파시키고 지인들에게 우리 후보(문재인)의 장점을 부각시켜야 한다”거나 “안 후보의 나쁜 영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문구를 주위 분들에게 널리 알려야 그 자체가 문 후보에게 유리하게 전달된다”며 얼마 전 논란이 됐던 안 후보의 조폭 연계설 관련 기사와 ‘안철수의 15가지 거짓말’이라는 인터넷 기사의 주소를 전달했다.
사조직처럼 운영된 이 포럼은 최근 상임의장인 장영달(69) 전 의원이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선대위 조직본부에 ‘희망본부’로 합류했다고 한다. 포럼의 A홍보본부장은 지난 11일 단체카톡방에 이런 내용을 알리며 “문 후보의 강력한 어필로 장 의장님이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대됐다”고 전했다.
특히 장 전 의원이 “대선 승리를 위해 박모 사무총장님이 1000만원이나 회비를 감당해 눈물겹도록 고맙다”고 남긴 글도 논란이 될 전망이다. 이 돈이 대선에 사용됐을 경우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한 제3자 기부행위에 해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직선거법 115조는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장 전 의원이 김대중·노무현정부 시절 유력 인사인 B전 감사원장, C전 의원과 오찬을 하는 사진과 함께 ‘문 후보의 선거 지원을 협의했다‘는 내용이 카톡방에 올라온 것도 “문 후보를 위한 적극적 지원활동이나 선거개입을 한 적이 없다”는 포럼 측의 주장과 배치된다.
포럼은 장 전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있는 서울 여의도 W빌딩 8층 민주평화국민행동 사무실에서 정기적으로 상임위 회의를 열어 지역별 책임자와 본부 책임자들에 대한 인사를 확정하고 문 후보 지원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일보>는 그러면서 문제의 포럼에 대해 "선관위에 선거운동 기관으로 공식 신고된 적이 없는 외견상 친목단체"라면서 "공직선거법 제89조는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위해 선관위 등록기관이 아닌 유사한 기관을 설치하기만 해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럼 상임의장인 장 전 의원은 회의록과 관련, “회의록에 있는 내용을 논의한 적은 있지만 (포럼 차원에서) 실제 호남지역 지인들에게 전화를 하거나 경선과 선거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진 않았다”며 선거운동 개입 의혹을 부인했다.
장 전 의원은 단체카톡방에 대해서도 “SNS에서 위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개인적으로 나열한 것일 뿐 문 후보와 관련한 선거에 실질적으로 개입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고 <세계일보>는 덧붙였다.
보도를 접한 국민의당은 총공세에 나섰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세계일보> 기사를 링크시킨 뒤 "오늘자 세계일보 1면 단독 보도입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이 신고되지 않는 조직을 통한 사전 선거운동, 자금 동원 의혹, 안철수 후보에 대한 호남의 부정적인 여론 조작 및 조직적 독려 등, 네거티브를 넘어 가히 선거법 위반 위반의 의혹의 모든 것이 담여 있습니다"라며 "문재인 후보의 사과와 해명을 촉구하며, 선관위의 철저한 조사로 의법 조치를 촉구합니다"며 즉각적 선관위 조사 착수를 촉구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외곽조직이 당내 경선과 예비후보 선거과정에 개입하고 그 핵심인사가 문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이라는 보도가 있다. 사실이라면 선거법 위반"이라며 "이 같은 구태정치로 여론을 조작하는 것이야말로 반드시 청산 되어야 할 적폐"라고 맹비난했다.
자유한국당 선대위 정준길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외곽조직 ‘더불어희망’이 문 후보의 당내 경선과 예비후보 선거운동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사조직을 동원한 불법선거 운동 의혹에 대해 시급히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 즉각적 조사 착수를 촉구했다.
채용규정 위반이 핵심인데.. 특수한경우의 우연이 연속 되고있다..그런데..필연과.. 우연의 연속은 같은뜻이며.. 확률만 다르다. '필연'과 '우연의연속' 의 확률은 필연은 1 이고 우연의연속은 0 에 수렴하므로 필연만 남는다. 마치 지난대선 미분류표에서 특정후보표가 우연히 1,5배 많은 정규분포가되는 확률이 0 에 수렴 하는것은..필연의 증거인것처럼..
http://www.viewsnnews.com/article?q=82501 러시아 - "천안함 보고서 공개되면 오바마-MB 곤란해져" 러시아 - "합동조사단의 모든 국가들이 곤란하지 않겠나? 한마디로 잘못된 보고서에 서명한 셈인데" 러시아 - "월남전 촉발시켰던 통킹만사건은 미국이 완전히 잘못한 사건"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19583 문재인 - "북한 잠수정이 천안함 피격후 복귀" 로 단정했다. 문전대표는 잘못된 보고서를 통해 결론을내는 참을수없이 가벼운 정치인인가?..모르는것은 모른다고 해야하지않나? 문전대표가 MB입장을 대변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문전대표발언에 객관성은 있나?
외곽지원 단체가 먼 돈을 뿌리고 다녔나 씨부럴 동영상 퍼 날르고 기사 퍼 나르고 댓글 올리고 이거 당연한거 아니여 그럼 찰수지지하는 넘들은 인터넷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다는 거여 염려스러운 건 정말 개표조작기 프로그램을 제작한 안철수의 안랩 코코넛이 진짜 불법을 저지르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다 언론 니들도 그런거나 감시해라 불법은 그런것이 불법이니까
이재명시장 부인과 안희정지사 아들이 문재인후보 선거운동 중! 현역 지자체장이라는 한계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안희정 지사의 아들이 지금은 문재인 캠프에서 율동을 하고 있다 http://ln.is/huffingtonpost.kr/mIiD1 … @HuffPostKorea 님이 공유
국민의당놈들 희한한 놈들일쎄 자기들이 좋아하는 후보를 지지하는것이 왜 불법이냐? 불법이란 국가권력을 동원하여 특정후보를 당선, 또는 낙선을 목적으로하는것을 불법이라 하는거야 또한 돈을 주고 알바들을 이용하여 조직적으로 선거운동하는것이 불법이야 국정원, 십알단등이 대표적이지 아무거나 불법이라고 지랄하는 국민의당놈들 3등이나 하려나?
공직선거법 제89조는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위해 선관위 등록기관이 아닌 유사한 기관을 설치하기만 해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후보 클났당...3년 이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죄를 지었당
최악의 유치원 공약에 이어 안철수 후보의 학제개편 공약은 2013년~2016년생들이 초중고대학을 다니는 동안 입시경쟁율이 최고 2배로 높아지는 등 지옥경쟁을 예고하는 최악의 교육정책 공약입니다. 자신의 딸은 외국에서 공부시키고 더 지옥같은 입시, 더 지옥같은 취업경쟁을 특정세대에게 실험하는 안철수 교육공약은 진정성 0%입니다. 사퇴하세요.
55세 이후 세대들의 문재인 후보에 대한 감정이 어디에서 기인하여 안좋은 감정으로 되었을까? 이거 모르는 바보가 있나? 종편패널들의 민주당 및 문재인 까기 너무 지나치다. 종편 및 보수신문 그들의 말에 비판없이 받아 들이는 사람들이 바로 55세 이후 세대들인거 같다. 이건 공정선거에도 참으로 문제가 많아 보인다! 선관위는 이런거 신경 안쓰는가?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하랬다. 차떼기가 선거법위반이지, 언론들이 도와준다고 언플해봐야. 어제 니들 광화문유세에 모인 사람들과 문재인 유세때 모인 인파들 비교해봐라. 답은 나온거야. 아니라고 우기고 2012년 처럼 뻘짓하기만 해봐라. 가만두나 국민들이 눈 부릅뜨고 지켜본다. 이번엔 안당한다.
저게 왜 큰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 선거 때면 저런 조직이 저런 정도의 선거 운동하는거 늘 있는거 아닌가? 회사나 관공서도 아니고 정당인이 지들끼리 모여 하는걸 가지고 왜 저리 비난하는거야? 저런 것도 안 되면 대체 선거에 아예 입 다물라는거야?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의 운동에 시민은 참여도 못 하는거야? 털 걸 털어야지.
3월 26일, 대전 현충원에서 매제의 가족을 비롯한 유가족들이 참배중일 때 현충원 관계자들이 나타나서 VIP께서 오시니 유가족들에게 모두 묘역에 나가줄 것을 요구했다 라고 주장했다. 그런 우왕좌왕하는 소동이 있는 후에 VIP라고 나타난 분이 바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였고, (묘역에서 나가 달라고 요구한) 미상의 관계자분들은 국민의당 관계자들이었던 것이다
외곽조직이 호남 지인들에게 전화걸자 그래서 독려하자 등 말한 것들은 일반 카톡대화에서도 나올수 있는건데 왜 그게 문제가 되는지 궁금하다. 이게 큰 문제인가?그렇게 말하면 각 포털에서 지지자들이 댓글다는 모든 것들은 완전히 큰 문제 아닌가? 어느당 어느 후보 아직 정하지 않은 중도 지지자로써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