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11개 경선결과 발표. 현역 탈락 없어
이성권·이인기 전직 의원은 두명 탈락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11개 지역구의 경선결과를 추가 발표했다.
박명재(경북 포항남구·울릉군), 이완영(경북 고령·성주·칠곡) 의원은 공천이 확정됐고, 서울 구로을은 강요식 후보가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경기 안양만안에서는 장경순 후보가, 경기 시흥을에서는 김순택 후보가 공천을 확정지었다.
울산 북구에서는 현역인 박대동 의원이 경선에서 배제되면서 윤두환 후보가 공천권을 거머줬다.
김익환 후보(서울 구로갑)과 정은숙 후보(경기광명시갑)는 각각 여성·청년 후보자로 채택됐다.
서울 성북구을의 김효재, 민병우 후보와 서울 구로갑의 김승재, 김익환 후보는 각각 결선 여론조사에서 또 한번 맞붙는다. 경기 광명시갑도 이정만·정은숙 후보가, 경기 의왕시·과천시는 박요찬·최형두 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으며, 부산 진을은 현역인 이헌승 의원과 이종혁 후보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발표로 전직 의원 두 명이 탈락했다. 부산 진을의 이성권 전 의원이 최종 탈락했으며 경북 고령·성주·칠곡에서는 이인기 전 의원이 고배를 마셨다.
박명재(경북 포항남구·울릉군), 이완영(경북 고령·성주·칠곡) 의원은 공천이 확정됐고, 서울 구로을은 강요식 후보가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경기 안양만안에서는 장경순 후보가, 경기 시흥을에서는 김순택 후보가 공천을 확정지었다.
울산 북구에서는 현역인 박대동 의원이 경선에서 배제되면서 윤두환 후보가 공천권을 거머줬다.
김익환 후보(서울 구로갑)과 정은숙 후보(경기광명시갑)는 각각 여성·청년 후보자로 채택됐다.
서울 성북구을의 김효재, 민병우 후보와 서울 구로갑의 김승재, 김익환 후보는 각각 결선 여론조사에서 또 한번 맞붙는다. 경기 광명시갑도 이정만·정은숙 후보가, 경기 의왕시·과천시는 박요찬·최형두 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으며, 부산 진을은 현역인 이헌승 의원과 이종혁 후보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발표로 전직 의원 두 명이 탈락했다. 부산 진을의 이성권 전 의원이 최종 탈락했으며 경북 고령·성주·칠곡에서는 이인기 전 의원이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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