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거물급 험지출마론'에 새정치민주연합의 수도권 의원들, 특히 거물급들이 초긴장하고 있다.
선거구 획정이 아직 되지 않고 있어 최종적으로 수도권에 몇석이 늘어날지는 미지수이나, 최소한 10여석이 늘어나면서 전체 지역구 의석의 절반 가까이 차지할 것이라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새누리당은 야권 대분열에 크게 고무돼 내년 총선 목표를 '최소 180석 최대 200석'으로 잡고 있다. 권력 핵심은 내심 '개헌선'인 200석 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이렇게 되면 이원집정제 개헌이 가능해져 친박세력의 장기 집권이 가능해진다는 판단에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전국 지역구의 절반이 걸린 수도권에서 승리, 그것도 거의 싹쓸이하다시피 하는 압승이 필요하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목표였다. 서민경제는 박근혜 정부 출범후 내리막길을 걸어와 밑바닥 민심은 흉흉했고, 박 대통령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으로 불통 이미지는 심화됐기 때문이다. 대다수 새누리당 수도권 의원이나 출마자들은 "본전만 해도 다행"이라고 한숨을 내숴었다.
그러던 것이 기류가 급변했다. 공천을 앞두고 새정치연합 친노-비노 갈등이 통제불능 상태로 폭발하자, 지금 새누리당 수도권 출마자들은 표정 관리하기에 급급했다.
한 출마자는 "새정치연합 수도권의 비주류 몇몇이 탈당할 것인지는 이미 변수가 못된다"며 "친노-비노 지지자간 상처가 너무 심해져 비노 후보지역에선 친노 지지자가, 친보 후보지역에선 비노 지지자가 투표를 안하면서 새누리당이 압승을 거둘 개연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벌써부터 살생부가 돈다는 얘기도 들린다"면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 후보가 약간 뒤지는 것으로 나오더라도 실제 투표함을 열어보면 백전백승할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안대희 전 대법관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당초 출마하려던 부산 해운대, 종로 등을 포기하고 '험지 출마'를 받아들였다. 정몽준 전 의원 등도 곧 같은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외형상으로는 김무성 대표가 이들의 험지 출마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안 전 대법관이나 오 전 시장은 '박 대통령 사람들'이다. 동시에 차기대권을 꿈꾸는 잠룡들이기도 하다. 오 전 시장 같은 경우는 앞서 김무성 대표가 여러 번 종로를 박진 전 의원에게 양보하라 했을 때 단호히 거절하기도 했다.
그러던 이들이 험지 출마를 받아들이면서 정가에서는 박 대통령의 하명이 전달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수도권에서 새정치연합에 궤멸적 타격을 가하기 위해선 거물급들의 서울 등 수도권 출마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을 개연성이 높다는 것.
새누리 거물급의 험지 출마에 특히 비상이 걸린 이들은 야권의 수도권 거물들이다. 용꿈을 꾸고 있는 이들이 피라미 지역구에 나갈 리는 만무하다는 판단에서다. 야권의 거물급들을 쓰러트리면서 수도권에 거센 새누리당 돌풍을 일으켜야만 그들의 꿈도 실현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벌써부터 '오세훈 출마설'이 나도는 안철수, 박영선 의원 등의 지역구에는 비상이 걸렸고, 김한길, 정세균, 문희상 의원 등도 크게 긴장하는 분위기다. 친노-비노 구분할 것 없이 융단폭격 위기에 노출됐기 때문이다. 지금 권력의 핵심 기류는 '싹쓸이'다. 야권 분열이 결국 자승자박의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는 셈이다.
물론 아직 총선까지는 110일 가량이 남아있다. 짧은 시간이나, 선거 판세가 몇차례 요동치기에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주류가 주장하던 '3자 필승론', 즉 여야 기존지지층을 모두 빨아들여 승리할 수 있다는 계산은 최근 일련의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지지층이 흔들림 없이 강고한 결집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허망한 희망사항으로 결론나고 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간 새정치연합, 안철수 신당이 2, 3등 싸움을 벌이다가 공멸할 개연성이 높다는 게 중론이다.
선거 막판에 공멸이 확실하면 야권연대를 할 것이란 전망도 있으나, 2012년 대선때 보았듯 '감동없는 단일화'는 별 위력을 발휘 못한다. 특히 이번에는 양방 지지층이 치유하기 힘들 정도의 상처를 입은 만큼 야권연대를 하더라도 2012년 대선때보다 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
마지막 변수는 '민심'일 것이다. 민심이 야권 분열에도 불구하고 승산이 높은 쪽에 힘을 몰아주면서 '1대 1 구도'를 만들어 궤멸적 참패를 막아주는 것. 선거 막판이 되면 큰 물방울이 작은 물방울을 빨아들이는 밴드웨건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셈이다.
과연 누가 장기집권에 피폐해지고 야권분열에 지친 민심을 움직일 수 있는 '감동적 혁신'을 할 수 있을까. 현 추세대로라면 여권의 압승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한가닥 변수이자 기대다.
박근혜는 대한민국을 일본에 바쳐서라도 박정희를 명예롭게 만드는 것이 오직 목표인 박근혜를 완전히 나가리 시켜야 한다 이땅을 친일의 도가니로 만들어서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하게 만드는 싸가지가 바가지인 멍청하고 교활한 박근헤를 쳐내야만 한다 국정화하고 영구집권 꾀하는 그년을 국민은 이제 더이상 그자리에 놔두면 안된다 박근혜가 사라지는 그날 광복이 온다
매력빵점 국가 엽전들아, 그래도 똥누리가 있어서 서로 등쳐먹는 사기질 에너지 하나로 다이나믹 하다면 한국을 살아있는 국가로 쳐 주잖아, 감사해라 똥누리 사기단에. ,,잘 모셔,,,이웃 중국,일본은 무의미 하고 그래도 서방국가에서 오는 관광객도 있다면서? ,느낄 것 배울것,하나없는 천박한 나라에 사기꾼 에너지하나는 충만하니,,얼마나 감사해, 다 하늘의 영광
새정치은 결국 제2민한당 된다 문재인 당대표로은 안된다 리더십부족 자질부족 야당 대표로은 적합 하지못하다 당이 서서이 무너가는중인데 나갈 사람은 나가라 무슨 뱃짱인지 당내분 수습은커녕 불란만 키우고 통합 화합은커녕 적으로만들어 당 더이상 지탱 하기 힘들게 만든게 문재인이다 지금 이라도 당대표직 내놓고 야권 통합 전당 대회열어 야권 통합의길로 가라
호남고립 공작으로 박정희 말기 이후 수구세력이 덕본지도 언 50년이다. 김대중 노무현 때나 잠깐 덜했다. 요즘은 5.18까지 죄익폭도로 몰고 있다. 호남인들이 생각 잘해야 한다. 새누리당이 계속 다수당 유지하면 이제 어찌 될지 모른다. 일단 새누리당 개헌저지선 초과만은 어찌됐든 막아야 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수출이 환율 효과를 잃게 되고 경기회복 상황에서 다시 오를 에너지 가격을 생각하면 잠이 안 올 정도로 걱정스럽다. (2009.5.18 이명박 라디오 연설 중) 박 대통령 “핵심법안 처리 안돼 속타고 걱정으로 잠 못 이뤄” (2015.12.18) 둘이 사겨.
총선 전에 탈당해서 신당 만든다는 인간들 확실히 떨어지겠구만, 안철수는 여론조사에 들뜰 때가 호시절이니 부지런히 다녀라, 의원질도 못할 테니, 김한길이는 똘마니 모아서 탈당한다고 설레발치니 같이 수장되는 것 같고, 문재인이 흔들면서 주둥아리질 열심히 해라, 어차피 문재인이야 손해 볼 것 없으니 공천심사 잘해서 새인물 내보내라, 한번 크게 판갈이 하자.
이번 총선 승리는 중요하지않다. 안철수, 박영선, 김한길, 최재천, 박지원, 손학규, 비주류만 확실히 떨어트리고 없애버리면 된다. 그리고 문재인계와 운동권 단일 대호로 확실한 복지와 더욱더 진보적인 정책으로 선명성을 강화하고 대선은 재야 시민단체, 민노총, 금속노조로 총단결하면 대선은 반드시 승리한다. 다시 말하지만 총선은 비주류 없애는게 가장 중요하다
당장이라도 방송속으로 쳐들어가 헛소리 씨부려대는 돌팔이 약장수들 죽통이라도 날려버리고 싶은 충동일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아무리 그곳에 빌붙어 밥빌어 먹는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기본적인 사실관계 정도는 정확히 확인하고 약을 팔아야하는데 정확한 팩트는 해외여행보내버리고 창피함과 부끄러움을 모르고 그저 주둥이에서 나오는대로 토해낸다
이쪽에서 주장하는 공천 혁신안이 뭔지, 저쪽에서 주장하는 통합선대위가 뭔지 아무도 모른다. 종편은 당연히 말해줄 리 없고, 지상파나 지역 방송도 전부 정치적인 분석만 한다. 오늘도 여기 지역 방송은 어떤 교수놈의 입을 빌어 전라도와 경상도의 싸움이라고 대놓고 말하고 있다. jtbc같은 방송에서라도 혁신안과 양쪽의 주장에 대해 설명 좀 하게 합시다.
지금 상황은 꼭 2003년 인가...? 노무현 탄핵 되던 때와 비슷하다. 그 때 환호하던 민주당 나불랭이들 총선에서 추풍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졌지. 만세 부르던 한나라당...박근혜 앞세워 거지처럼 표 구걸 나서고. 그 때도 이제 노무현은 끝장났다고 떠들어댔지. 그 때도 김한길이가 뒤에서 음모 꾸몄는데...이 무슨 데자뷰인가?
호.. 이원집정제 씩이나? 지애비 닮아서 장기집권을 꿈꾼다? 그건 그렇고 .. 이기사는 좀 틀렸다. 새누리기 압승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야당에서도 개헌을 지지하는 넘들이 이미 상당수다. 그냥 여야 합의하에 해도 개헌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문제는 개헌후에 집권을 하려면 자기 똘마니들을 많이 국회에 심어야 한다는거지.
민주당은, 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통렬한 비판의 염을 담아 대 국민 호소문을 작성해야 할 것이로세.. . 경제, 국방, 사회, 문화 .. 죄다 ‘꽝’인데, 이걸 초 강력으로 홍보해야 한다. . 어설프게, 경로당 난방비 몇 백억 확보 따위의 플랑카드 놀이는 집어 치우고, 현 정권의 실정과 비리를 날카롭게 파고 들어야 한다.
요거시 먼 황당무계한 꼬라지다냐 산이 왜 높은지 강이 왜 깊은지 세상물정 모르는 녀석 한넘 때문에 꼴들조차 정치물 먹을만큼 먹은 넘들이 어린애 사탕발림에 속아넘어가 모냥없이 하루하루 설치며 하고노는 짓거리들을 보면 그냥 속에서 천불이난다 모다 초강력 진공청소기로 싸그리 쓸어다 영산강 하구에 쳐박아버렸으면 속이 다 션하것다
눈물이 나려합니다... 재벌과 기득권, 관료 정치꾼들이 마음대로 언론과 권력을 주무르는 세상, 국민들은 지금보다 더 지독한 머슴세상이 될 것입니다. 일본 자민당과 국민들, 브라질, 멕시코가 어른거립니다 국회2/3차지하면 대통령도 힘을 반도 못씁니다.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 제각각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골때리네.사람이 바뀐것도 아니고 그냥 약간 어려운 지역에 가서 출마해라 이정도인데 새누리는 이거 조차도 머 대단한거 한거처럼 언론이 포장해 주고 그 지지자들도 힘든 지역 출마 하는게 혁신이고 대단한일이냐라고 비난 안하고.이건머 명박이가 수십조 해먹어도 언론이랑 지지자들이 암말도 안하고 야권이 몇억 해먹으면 언론이랑 야권 지지자들이 비난하는거랑 겹쳐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