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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멘토' 이해찬 민주평통수석부의장 임명

이해찬,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재명 전폭 지원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자신의 '정치적 멘토'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임명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 수석부의장은 국회의원과 주요 공직을 두루 거친 정치계 원로"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수석부의장이 오랜 세월 통일 분야에서 활동해 온 만큼 원숙한 자문으로 이 대통령의 대북·통일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7선 의원 출신인 이 전 총리는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대선후보로 밀어온 '정치적 멘토'로, 이 대통령이 가장 존중하는 여권 원로다.

민주평통은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다. 의장은 대통령이 직접 맡게 돼 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4 0
    <영원한 민주투사 이해찬>

    계엄령 발포후
    다음날 연단에 올라 윤석열 미친놈 꾸짖고
    질타하는 모습에서 국민들은 큰박수 보냈어

  • 4 0
    민주당지지자

    지금의 이해찬 전 대표가 이재명 도움주는 것에 1/100
    문재양 새키가 이재명 밀어 주었으면 내란과 악마의 윤가새키 태어나지 못해

  • 5 0
    선거의 귀신 이해찬

    100전 100승

    국회의원 초선때 지금의 김종인 밞아 버리고 당선후
    지금까지 선거란 선거에서 패한 역사가 없는 -

  • 8 0
    대환영

    ~ 사실

    지금의 이재명 대통령 만든 사람이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 0 3
    퇴물의 존재가치는

    양아치들의 바지사장으로 제격이거든.

    바지사장의 역할이 문지는 다들 알쟎아

    얼구 디밀어 여러물 간 여기저기 선전선동 꾼들에
    떡고물 좀 뿌리면 달려드는 퇴물 양아치들까지

    신종 양아치들이 또 꿈뻑거리지 퇴물들한테도…
    걔네들의 민주화 전설 한가락이
    조폭들 한가락 했던 거하고 같거든
    아 예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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